현장밀착 관리·신속 의사결정 목표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등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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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가운데)과 조형식 도시정비사업팀 이사(왼쪽 두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도시정비사업 확대를 위한 서울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소식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서울사업소 개소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정비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현장밀착형 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케 하기 위한 조치다.호반건설은 해당사업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주택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부문 전문성·효율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조형식 호반건설 도시정비사업팀 이사는 "현장 인접 정보와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사업수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사업 전문성을 제고해 서울과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수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호반건설은 올해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관악구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 △양천구 신월동 144-20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서울내 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