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와 업무협약…양도·상속세 계산 지원7월 '공공·민간 발전 아이디어 장터'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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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환 한국부동산원 센터장(왼쪽)고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AI 세금계산 플랫폼 개발사인 뉴아이와 'AI기반 부동산 세금계산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국민이 쉽고 정확하게 세금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협업으로 공공혁신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양기관은 부동산원 '부동산정보앱'내 AI 세금계산 서비스 탑재, 부동산 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증진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AI 세금계산 서비스는 지난 7월 부동산원이 주관한 '공공·민간 발전 아이디어 장터'에서 발굴된 공공혁신서비스다. 양도·상속세 계산을 지원하고 비전문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김대환 부동산원 센터장은 “AI 세금계산 서비스 제공으로 부동산 거래시 국민들의 편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라며 "민관협업 강화와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통해 대국민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