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통화정책방향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큰 부담 없이 조달할 수 있는 외화는 연 150~200억 달러”라며 “시장 조달을 늘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보유한 자산에서 나오는 이자와 배당을 활용해 공급할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