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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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톤이 인도 시장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현지 맞춤형 게임 개발에 나선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 법인장은 4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도 국민 스포츠인 크리켓 게임 시장 성장 잠재력을 높기 보고 복수의 신작을 개발 중”이라며 “내년부터 인도 유저에게 친숙한 게임을 현지 개발사와 협업해 개발하며 성공 케이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크리켓 팀 리그 국가대표 라이선스를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게 한다는 방침이다.

    손 법인장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계기로 현지 퍼블리셔로서 자리잡고 성장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인도 시장에서의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