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통 레시피 와이너리 '레오나르드 커리쉬' 생산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오브제같은 아름다움호두까기 인형 에디션 글루바인 패키지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캠핑, 홈파티, 연말 모임 맞춤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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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나르드 커리쉬 산타 아니타 글루바인의 한정판 '호두까기 인형 글루바인' 패키지.ⓒ레뱅
크리스마스에 가장 어울리는 와인 '글루바인(Glühwein)'이 돌아왔다.18일 ㈜레뱅은 '산타 아니타 글루바인(Santa Anita Glühwein)'의 론칭 12주년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산타 아니타 글루바인은 2013년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왔다.올해의 콘셉트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호두까기 인형(Nutcracker)'. 짙은 초록색 바탕에 향수를 자극하는 일러스트를 입혀, 패키지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선물이 되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전통적인 와인 라벨의 틀에서 벗어나, 인테리어 오브제처럼 세워두기만 해도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독일어로 '따뜻한 와인'을 뜻하는 글루바인은 레드 와인에 시나몬, 정향, 오렌지 껍질 등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유럽식 겨울 음료다.레오나르드 커리쉬 산타 아니타 글루바인은 1897년부터 독일 뉘른베르크 전통 레시피로 글루바인을 빚어온 레오나르드 커리쉬(Leonard Kreusch)가 생산을 맡는다. 이곳은 와인 전문지 Wine Enthusiast로부터 '베스트 바이 와이너리(Best Buy Winery)' 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품질을 인정받은 생산자다.또한 International Food Standard(IFS)와 Global Standard for Food Safety(GSFS)에서 모두 A등급 인증을 획득한 깨끗하고 안전한 양조 환경을 자랑한다.레오나르드 커리쉬 산타 아니타 글루바인은 별도의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 2~3분 정도 데워 즐기기만 하면 되며, 집에서는 물론 캠핑, 홈파티, 연말 모임 등 다양한 겨울 행사에 잘 어울린다.한정판으로 제작된 '호두까기 인형 글루바인' 패키지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 선물 와인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레뱅 관계자는 "매년 글루바인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들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번 '호두까기 인형 패키지'는 디자인 단계부터 '책상에 올려두고 싶은 와인', '선물로 가장 돋보이는 와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올겨울, 레오나르드 커리쉬 산타 아니타 글루바인 패키지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하는 가장 트렌디한 기프트 아이템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