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버지니아주 의회가 공식 제정주 정치인 및 한인단체, 지역주민 350여명 참석"세계 곳곳에 한국 식문화 알리는 노력 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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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제4회 버지니아 김치의 날’ 행사에 대표 브랜드 비비고의 다양한 제품들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버지니아주 김치의 날은 한국과 동일한 11월 22일이다. 버지니아주 의회가 2022년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하고 공식 제정한 바 있다.헌던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치의 날 제정을 주도한 버지니아 최초의 한인 여성 하원의원인 아이린 신 의원과 주 정치인들, 한인 단체, 지역 주민 350여명이 참석했다.김치 담그기 시범과 시식, 김밥 만들기, K-팝 댄스 공연, 한국 전통 공연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또 축제 후원품으로 제공된 CJ 만두, 김치 등 제품들은 한인 차세대와 현지인 등 행사 참가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더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 세계 곳곳에 비비고 제품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