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플랫폼산업 분야 학술 활동·기술협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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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아 교수.ⓒ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 첨단융합학부 정성아 교수가 정보통신 분야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통신학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7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정 교수는 지난달 19~21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통신학회는 3만여 명의 회원과 50개 이상의 회원사, 8개 국내지부, 16개 해외지부, 6개의 소사이어티, 25개의 전문 연구회가 함께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학회다.정 교수는 이번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산업 분야에서의 활발한 학술 활동과 산·학·연 기술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 교수는 무선통신과 계층 연계(Cross-layer) 최적화 분야의 전문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5년간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산하 차량기술학회(VTS)의 최우수 논문(비지상망통신 및 에지 컴퓨팅 분야) 선정, 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 2년 연속 톱 3 수상 등 국내·외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그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혁신기술 국제공동연구사업, 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사업(ITRC),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와 6G(6세대 이동통신) 표준 특허 사업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
- ▲ 서울시립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원용걸 총장.ⓒ서울시립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