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상당 롯데상품권 증정F&B 금액 할인권도 선착순 1만명에게 증정위챗페이·유니온페이 결제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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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2026년 2월 22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하다.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세일 기간 중 구매 금액의 20%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패션·뷰티 카테고리 내 단일 브랜드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2만 원 상당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한다.F&B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권도 선착순 1만 명에게 증정한다. (1인 1회 한정)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에비뉴엘 바(AVENUEL BAR)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 2잔 쿠폰을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한다.프로모션과 관련된 모든 바우처는 명동 눈스퀘어 내 코리아 그랜드 세일 웰컴센터에서 지류 쿠폰 형태로 수령할 수 있다.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중 전국 주요 명소를 순회하는 ‘플레이 팝업 트럭’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인근의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야외 광장을 찾는다.해외 결제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잠실 롯데월드몰을 포함한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서는 알리페이와 연계해 1500위안이상 결제 시 3% 즉시할인을, 홍콩·마카오·태국 고객에게는 10만원이상 결제 시 1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점·잠실점·부산본점·광복점·김포공항점·롯데월드몰·롯데몰 동부산점에서는 연말까지 5만원 이상 유니온페이 결제 고객에게 10% 즉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롯데아울렛에서는 1000위안 구매시 30위안 즉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한편, 롯데백화점 본점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 카드인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해당 카드는 본점 내 택스리펀 라운지 및 외국인 서비스 데스크에서 여권 정보와 이메일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으며,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한 본점 전용 5% 에누리 쿠폰 3장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사용 가능한 7~10% 할인 혜택과 교통카드 기능, 엘포인트 적립·사용 기능도 탑재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롯데백화점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꾸준히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할 계획이다.박상우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K-컬처 확산에 힘입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K-리테일의 글로벌 경쟁력과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