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동안 전공탐색 과정 거쳐 2학년 올라가며 희망전공 선택자연계열 일부 모집단위 과탐 최상위 성적 한 과목에 가산점 부여가·나·다군서 총 620명 … 농어촌 등 특별전형으로 113명 모집
-
- ▲ 돈암 수정캠퍼스.ⓒ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일반전형으로 가군 370명, 나군 208명, 다군 42명 등 총 620명을 선발한다.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학생전형 68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30명, 기회균형Ⅱ전형 15명을 모집한다. 가·나군에서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 해당 전형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 나군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수시모집에서 초과 선발 또는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면 오는 28일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원서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
- ▲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성신여대
창의융합대학은 가군 자유전공(210명), 나군 첨단분야전공(51명)을 모집한다. 학생은 1학년 동안 폭넓은 전공탐색 과정을 거쳐 2학년으로 올라가며 희망 전공을 선택한다. 자유전공은 간호·사범 계열을 제외한 모든 학과, 첨단분야전공은 첨단분야 전공(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화학·에너지융합학부, 바이오헬스융합학부, 바이오신약의과학부, AI융합학부) 내에서 전공을 고를 수 있다.인문·자연계열은 가·나군에서, 예체능계열은 가·다군에서 각각 모집한다.일반학생전형 인문·자연계열은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학과에 따라 수능성적(55~60%)과 실기고사 성적(40~45%)을 합산해 뽑는다.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4개 영역(국어·수학·영어·탐구)을 필수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모집단위는 상위 3개 영역 선택 반영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정원 내 전형의 일부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과학탐구 최상위 성적 한 과목에 추가 가산점(10%)을 부여하니 지원 전략을 세울 때 유의해야 한다.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미응시자는 불합격 처리한다.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탐구영역은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나 한문으로는 대체 불가하다.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모집단위와 전형별로 반영하는 탐구영역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지원자격 필수인 한국사는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준다.성신여대는 입학안내 웹사이트(ipsi.sungshin.ac.kr)를 통해 전형·학과별 합격자 평균 성적, 경쟁률, 충원현황 등 입시 관련 자료를 공개한다. 이를 활용하면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