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투머스·무교쿠·젤씨네 등 운영104평, 130석 규모로 고객 유입경로 활용도 극대화"고객 일상과 라이프 스타일 고려한 외식 매장 오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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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가 다양한 식음 서비스 경험 제공을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잇츠 월드’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잇츠 월드는 함박 스테이크 전문점 ‘두투머스’와 일본 라멘 브랜드 ‘무쿄쿠’, 젤라또 매장 ‘젤씨네’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 매장이다.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한 공간에 모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약 343㎡(104평), 130석의 규모로 유동인구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외부에서 모두 이동할 수 있어 고객들의 유입경로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퍼레이드 구간처럼 에너지와 활기가 느껴지도록 무쿄쿠의 내추럴 우드와 두투머스의 컬러 포인트 조합을 재구성하여 적용했다.

    두투머스 함박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두툼한 소고기 함박 스테이크 9종을, 무쿄쿠에서는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일본 라멘 및 덮밥 7종을 맛볼 수 있다. 젤씨네는 ▲리조 ▲귤 ▲유자 등 인기 플레이버 젤라또 8종과 함께 쉐이크 2종, 음료 4종을 구성해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들의 일상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외식 매장 오픈을 통해 보다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과 사업 확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