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일부터 PD 18개사·PPD 5개사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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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재정부. ⓒ뉴시스
기획재정부는 하나증권을 예비 국고채전문딜러(PPD)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PPD는 PD 지정에 앞서 능력 검증을 위한 예비자격이다. 연간 시장조성·유통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PPD는 PD로 전환된다.하나증권은 재무건전성, 인적 요건, 지표물 장내거래 실적 등 지정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이에 따라 내년 1월 2일부터 국고채 PD제도는 PD는 18개사, PPD는 5개사로 운용될 예정이다.PD 18개사는 증권 11개사(교보증권, 대신증권, DB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은행 7개사(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하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크레디 아그리콜 서울지점) 이다.PPD 5개사는 증권 3개사(유안타증권, IBK증권, 하나증권), 은행 2개사(신한은행, 우리은행)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