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가 곧 가장 확실한 투자’라는 인식 뿌리내릴 것”“개인정보 보호가 모든 분야에서 ‘기본’으로 작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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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올해를 개인정보 보호 체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송 위원장은 2일 개보위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5년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실감한 한 해였다”며 “2026년을 ‘개인정보 보호 체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정하고, 다섯 가지 핵심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그가 제시한 핵심 정책은 ▲‘강력한 제재’와 ‘적극적 투자’가 공존하는 선순환 구조 ▲‘예방 중심’의 보호 체계 전환 ▲신뢰를 바탕으로 한 ‘AI 혁신 사회’ 견인 ▲국민의 일상 속 ‘프라이버시 안전망’ ▲국제사회와 협력 속 개인정보 보호 선도 등이다.송 위원장은 “‘보호가 곧 가장 확실한 투자’라는 인식이 시장에 뿌리내리도록 책임과 유인 체계를 정교하게 설계하겠다”며 “새해부터 예방을 담당하는 조직이 새롭게 신설된 만큼, 유통·플랫폼 등 대규모로 개인정보를 처리하거나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분야를 중심으로 사전 실태점검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가 모든 분야에서 ‘기본’으로 작동하고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 속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