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크리에이티브 위크와 함께 재개디지털·통합 부문으로 차세대 인재 발굴
-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최대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 페스티벌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가 올해 영 스파이크스 컴피티션(Young Spikes Competition)을 재개하며, 아태지역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인재 발굴에 다시 시동을 건다.9일 스파이크스 아시아에 따르면 영 스파이크스 컴피티션(이하 YSC)은 광고·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30세 이하 크리에이티브를 대상으로 하며, 2026년에는 디지털(Digital)과 통합(Integrated) 두 개 부문으로 운영된다.디지털 부문은 기술을 중심으로 한 통합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의 과제를 크리에이티브하게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하고, 통합 부문은 완성도 높은 통합 캠페인을 기획한 뒤 실제 론칭과 실행 전략까지 제시해야 한다.참여자는 3월 6일 온라인으로 브리핑을 듣고 7일까지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1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프레젠테이션과 심사를 거치게 된다. 수상자 발표는 12일 진행되며, 최고상인 금상(Gold) 수상팀은 같은 날 열리는 시상식과 만찬에 초청돼 현장에서 메달을 수여받는다.
-
- ▲ ©Spikes Asia
시상식 중심으로 축소 운영됐던 2025년을 지나,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2년 만에 YSC를 개최하며 경쟁과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크리에이티브 위크(Creativity Week) 체제로 전환한다. 3월 둘째주에 시작되는 크리에이티브 위크는 YSC와 더불어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성장위원회(Growth Council), 최고경험책임자(CXO) 네트워킹, 크리에이티브 캠퍼스(Creative Campus)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YSC에 참여한 크리에이티브들은 해당 경험을 실질적인 성장의 계기로 꼽았다.아마야 수리야페루마(Amaya Suriyapperuma) 루프스 인티그레이티드(Loops Integrated) 매니저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 앞에서 직접 발표할 수 있었던 경험 자체가 큰 영감이었다"며 "그들에게 받은 조언과 배움은 광고 업계에서의 다음 여정을 분명히 밀어줄 것"이라고 말했다.바이슈나비 나이어(Vaishnavi Nair) 토닉 월드와이드(Tonic Worldwide) 시니어 브랜드 전략가는 "스파이크스 아시아는 글로벌하고 문화적으로 밀도 높은 행사"라며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아이디어는 결국 가장 작고 단순한 디테일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배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