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교수자 동반 성장하는 실행 중심 교육교육혁신원 성과포럼 열고 구축·운영 성과 공유
  • ▲ 정효정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이 단국대의 미래형 교육 모델인 AX-EL 모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단국대
    ▲ 정효정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이 단국대의 미래형 교육 모델인 AX-EL 모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단국대
    단국대학교는 교육혁신원이 지난달 30일 죽전캠퍼스에서 'AX-EL INNOVATION FORUM(악셀 이노베이션 포럼) 2025'를 열고 인공지능(AI) 전환 시대를 대비한 교육모델 구축과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단국대의 미래형 AI 교육 모델 'AX-EL(AI Transformation for Engaging Learning·몰입형 학습을 위한 AI 혁신)'의 운영 사례와 성과가 발표됐다. 정효정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AI 대전환을 위한 단국대 교육실험: AX-EL 교육모델'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AX-EL 모델의 개념과 핵심 방향을 소개했다.

    AX-EL은 AI를 핵심 인프라로 활용해 학습자의 몰입과 주도성을 강화한다. AI 기반 개인화 학습을 통한 몰입(Engagement), 지역·산업 연계 문제 해결 실천(Execution), 학습 성찰과 역량 축적을 통한 성장(Evolution)을 3대 요소로 삼아 실행 중심의 교육을 추진한다. 다양한 액티브 러닝 교수법과 메타버스, 확장현실(XR) 등 AI 기술을 결합해 학습자와 교수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지향한다.
  • ▲ 'AX-EL INNOVATION FORUM 2025'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단국대
    ▲ 'AX-EL INNOVATION FORUM 2025'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단국대
    이날 행사에선 AX-EL을 적용한 다양한 교육 사례도 공유됐다. ▲비교과에서 시작되는 AX-EL:STEP 프로그램을 통한 AI 융합교육 사례 ▲AX-EL 기반 DKU Honors 프로그램 운영 사례 ▲Make Your P.ai, AI로 만드는 모두의 교수 ▲AX 교육혁신의 확산: D-BANK·AID 집중과정 성과 ▲AI 기반 전공·진로 탐색 서비스 영웅(Young熊)+ 및 디지털 기반 인증 체계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정 교수는 "단국대는 AX-EL 모델과 함께 AI 과의존을 완화하고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강화하는 'BREAK 모델을 병행 운영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균형 잡힌 교육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포럼은 단국대가 추진하는 AX-EL 모델이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구현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이런 시도가 AI 시대 새로운 교육실험을 맞이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환경에서 새로운 교육의 형태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 우측 상단은 안순철 총장.ⓒ단국대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 우측 상단은 안순철 총장.ⓒ단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