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조1787억원… 전년比 11% 감소주택 착공·리모델링 수요 위축에 수익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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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하우시스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의 영향을 받으며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LX하우시스는 3일 지난해 매출 3조1787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1.0%, 영업이익은 86.6% 각각 감소했다.

    국내외 건설·부동산 시장 침체가 실적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주택 착공 물량 감소와 리모델링 수요 둔화가 이어지면서 건자재 전반의 출하가 줄었고, 고정비 부담이 수익성 악화로 직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연간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974억원에서 100억원대 초반으로 급감했다.

    LX하우시스는 측은 “국내 B2C 시장과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통 채널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