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회공헌 135억·연구지원 72억 … ESG 기반 공익사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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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는 2025년까지 누적 기부금 총액이 207억5900만원(사회공헌사업 누적 금액은 135억2800만원, 연구지원사업은 72억3100만원)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KMI는 사회공헌 및 연구지원 전담 조직인 ESG위원회와 KMI연구원을 중심으로 의료 취약계층 지원과 국민 건강 증진, 보건의료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건강생활지원 △사회복지 △인재발굴 지원 △환경보호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지원 분야에서는 연구비 지원과 학술 성과 확산을 위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연구진 연구비 지원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연구를 비롯해 순직 소방·경찰공무원 유가족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자체 연계 지역사회 기여 활동, 연탄 기부와 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보건의료 인력 장학사업, 자원봉사자 지원, 식재 봉사활동과 환경 실천 캠페인 등도 매년 진행 중이다.

    KMI는 2025년 한 해 동안 사회공헌사업에 18억5600만원을 집행했다. 특히 몽골 이마트와 협력해 몽골 울란바토르 테를지 국립공원에 조성 중인 '내일의 숲'에 비술나무 600그루를 식재하는 등 해외 환경 보호 활동도 펼쳤다.

    연구지원사업에는 같은 해 13억1500만원이 투입됐다. 국내 연구진 대상 연구비 지원과 함께 미래 의료, 환자 경험, 병원 혁신 등을 주제로 한 '희귀난치 희망총서'와 '헬스케어 총서' 발간을 지원하며 예방의학과 공공의료 분야 연구 성과 확산에 힘썼다.

    이광배 KMI 이사장은 "KMI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연구·인재 양성을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건이세(保健利世, 건강을 지켜 세상을 이롭게 한다)의 각오로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