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오 환불 신청 페이지 개설공격속도 논란 이용자 보상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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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메이플 키우기’ 확률 오류 논란 관련 전액 환불 절차 신청을 5일부터 받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메이플 키우기 홈페이지를 통해 5일 12시 환불 신청 페이지를 개설하고 열흘간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환불 신청 대상은 지난해 서비스 개시 시점인 11월 6일부터 올해 1월 28일 오후 7시까지 마켓 스토어에서 결제한 금액을 대상으로 한다. 환불 신청기간 내에는 환불 신청과 신청 철회가 가능하며 기간 종료 후에는 추가 신청과 철회가 불가하다.

    넥슨은 공격속도 논란과 관련해 약속했던 이용자 보상을 상향한다고도 덧붙였다. 지급 보상은 기존 미라클 큐브와 에디셔널 큐브에 대해 사용량의 3%에서 6%만큼 상향 지급한다. 명예의 훈장은 기존 사용량의 6%에서 12%로 인상됐다.

    전액 환불은 스토어 결제 취소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속하고 안전한 환불을 위해 신청건을 모두 취합해 일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메이플 키우기에서는 공격속도 상승이 구간별로 제한되는 문제와 ‘어빌리티’ 옵션 최고 수치가 등장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며 논란이 됐다. 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공동 대표는 지난달 26일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이용자 보상을 약속했다. 이후 넥슨은 문제가 되는 유료 결제뿐만 아니라 전체 결제 금액에 해당하는 전액 환불조치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