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취급고 전년 대비 7.9% 증가 ⋯ 우량 제휴사 확대 영향"본업 경쟁력 강화 및 플랫폼·데이터·AI 등 미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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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45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537억원으로 3.6% 감소했고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4조3829억원으로 집계됐다.삼성카드는 전 사업부문에서 이용금액과 상품채권잔고가 늘며 영업수익은 증가했지만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지난해 금융비용은 59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증가했으며 대손비용은 7215억원으로 4.5% 늘었다.반면 총취급고는 179조1534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카드사업 취급고는 178조5391억원으로 7.8% 늘었다.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가 160조9333억원 △금융부문(장기·단기 카드대출) 17조6058억원 △할부리스사업 6143억원으로 집계됐다.취급고 증가는 우량 제휴사 확대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따라 회원 수와 회원당 이용금액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94%로 전년 말 대비 소폭 개선됐다.삼성카드 관계자는 "2026년에도 자금시장의 변동성이 계속되는 등 카드사 경영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본업의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플랫폼, 데이터, AI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