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층·1028가구…단지명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100m 높이 스카이 커뮤니티·지상부 레벨 0m 설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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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경기 군포시 금정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 부문 포문을 열었다.9일 현대건설은 지난 7일 열린 '금정2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이사업은 군포시 금정동 762-11 일원에 299.97% 용적률을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5층·1028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것으로 총공사비는 약 4258억원 규모다.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HILLSTATE GEUMJEONG CENTERPOINT)'를 제안했다.단지 설계 측면에선 100m 높이에서 지역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지상부에는 경사 차이를 없앤 '레벨 0m'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 보행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또한 가구당 약 1.7평 규모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하고 36개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커뮤니티 공간에는 복층형 선큰과 자연채광을 활용한 설계, 숲을 담은 듯한 공간 구성을 적용할 방침이다.세계 유명 도시들의 상징적 공간을 모티브로 테마정원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단지내 보행동선을 따라 다양한 풍경과 공간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현대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0조원을 돌파하며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올해는 12조원 이상 수주, 8년 연속 수주 1위를 목표로 서울 및 수도권 핵심지 중심 선별수주를 이어갈 방침이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금정2구역을 2026년 도시정비 수주 출발점으로 삼아 8년 연속 수주 1위 기록을 이어갈 것"이라며 "군포를 대표하는 최고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