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녹색기업 지정ISO 14001·50001 인증 ZWTL 'Gold' 등급 획득36억원 이상 환경시설 투자 … 2027년까지 최대 46%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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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이 녹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녹색기업 제도는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인증 체계다.

    부여공장은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과 에너지경영시스템 ISO 50001 인증을 획득하고, 홍삼 제조 부산물인 ‘홍삼박’의 순환자원 인정,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국제인증 ‘Gold’ 등급을 취득하는 등 환경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연간 8000여톤의 수삼을 처리하는 생산시설을 운영하면서 환경 부담 저감을 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녹색기업 지정에 따라 부여공장은 펠릿보일러 도입, 태양광 설비 확대, 폐수처리시설 보강 등 총 36억원 이상의 환경시설 개선 투자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용수 사용, 폐기물 발생, 온실가스 배출, 유해화학물질 사용,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배출 원단위를 기준연도인 2022~2024년 대비 2025~2027년까지 최소 5%에서 최대 46% 개선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설비 투자와 운영을 지속해 환경·에너지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