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수원이 25일 고용노동부 주관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한수원) ⓒ전성무 기자
    ▲ 한수원이 25일 고용노동부 주관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한수원) ⓒ전성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협력사의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25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서울 용산 피크앤파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에서 2년 연속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한빛원자력본부와 월성원자력본부 등 2곳이 우수 사례로 함께 선정되며 한수원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과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이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한수원은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발맞춰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컨설팅을 제공하고 온열·한랭질환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힘써왔다. 또 모든 원전본부에 체험형 산업안전교육장을 운영해 직원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 일반인에게도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상우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2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한수원과 협력회사가 안전보건 관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생협력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