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5년 이내·투자금 80억 미만 기업 대상 70% 할인 혜택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위한 '급행 티켓'2026 칸라이언즈,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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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패스. ⓒCANNES LIONS
세계 최대·최고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칸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이하 칸라이언즈)가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특별한 관문을 연다.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툴과 플랫폼을 구축하는 초기 스타트업만을 위한 스타트업 패스(Strart-up PASS)를 지원한다.칸라이언즈서울은 27일 스타트업만을 위한 칸라이언즈의 스타트업 패스를 소개한다.매년 6월 프랑스 칸에는 전 세계 크리에이티비티 전문가들이 1만여명이 모인다. 특히 가장 대표적인 클래식 패스(Classic Pass) 입장권 금액만 900만원을 훌쩍 넘는 페스티벌이기에 참관객 1만여명의 관여도와 밀집도가 여타 행사 대비 촘촘한 편이다. 그냥 한번 칸라이언즈에 와보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칸라이언즈 등록 패스는 곧 기회이며 상징이기도 하다. 칸라이언즈에 참여하고자 하는 참관객의 산업 규모도 다양해지고 있다. 스포츠, 크리에이터, 커넥터 패스 등 칸라이언즈 조직위원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패스 종류를 실설하고 폐지하는 등 변화를 주고 있는 이유다.칸라이언즈 조직위원회는 소규모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이는 칸라이언즈 현장에서 자신들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스타트업 패스를 2024년 신설했다.바운들리스(BOUNDLESS)의 공동 창업자 로안나 윌리엄스(Roanna Williams)는 "칸에 있다는 것 자체로 이미 게임의 중심에 들어와 있는 것"이라며 칸에서의 독보적인 네트워킹 가치를 강조했다. -
- ▲ 윌리엄스(Roanna Williams) 바운들리스(BOUNDLESS)의 공동 창업자. ⓒCANNES LIONS
스타트업 패스는 설립 5년 이내(2020년 6월 26일 이후 설립)의 독립적인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누적 투자금이 500만 유로(한화 약 84억) 미만인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가장 큰 실익은 파격적인 비용 절감이다. 칸라이언즈 패스 중 가장 일반적인 '클래식 패스'(Classic Pass)의 가격은 4465유로(한화 약 926만원)에 달하지만 스타트업 패스는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1614유로(한화 약 279만원)의 특별가에 제공한다.스타트업 패스 구매 자격이 설립 5년이내의 기업이므로 자격요건에 해당한다면 당장 올해가 기회인 셈이다. 설립 5년이 지나면 자격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한 기업당 최대 5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므로 전략적으로 혜택을 활용 할 수 있다.현장에서의 혜택 또한 압도적이다. 레이디십(LADYSHIP)의 공동 창업자 젬마 캠벨(Jemma Campbell)은 "CMO부터 브랜드 액티베이션 리더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었고, 특히 칸라이언즈 세미나장에서 보여준 그들의 개방적인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태블러(TABBLER)의 CEO 펠릭스 함스(Felix Harms) 역시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고 평가했다.칸라이언즈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스타트업 패스 보유자는 칸라이언즈 페스티벌 기간동안 모든 강연과 시상식 참관은 물론, 매일 열리는 해피아워 네트워킹, 파트너사 행사장 입장, 칸라이언즈 아카이브인 '더워크'(The Work) 이용 등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
- ▲ 2024 칸라이언즈 현장 모습. ⓒCANNES LIONS
신청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사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과 함께 임직원 규모, 투자금, 설립일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식 서류 및 회사 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며 조직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2026 칸라이언즈 한국참관단 신청 및 스타트업 패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칸라이언즈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년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리는 칸라이언즈는 1954년에 창설된이래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다.
2025년 국내에선 기아, 꾸욱꾸욱, 다트미디어, 대홍기획, 비케이알(BKR), 성신여자대학교, 스튜디오좋, 안녕낯선사람뮤직앤사운드, 애드쿠아인터렉티브, 어셈블인, 온보드그룹, 이노션, 제일기획, 퍼블리시스코리아, 플랜잇프로덕션, 현대해상, HSAD, KT(가나다 순) 소속 전문가들이 참관단을 꾸려 칸라이언즈를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