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열린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 공식 발표조선호텔 ‘이타닉 가든’·‘라망 시크레’, 1스타 연속획득포시즌스 호텔 서울 유유안, 미쉐린 1스타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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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팰리스 Eatanic-Gardenⓒ조선호텔앤리조트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이 발표되며 국내 호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이 다시 한번 미식 경쟁력을 입증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는 나란히 미쉐린 1스타를 유지했고,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광둥식 중식당 ‘유유안’ 역시 별을 이어가며 호텔 레스토랑의 미식 저력을 보여줬다.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한식당 ‘이타닉 가든’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에서 1스타를 획득하며 4년 연속 별을 유지했다.2022년 리뉴얼 오픈 이후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서 첫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뒤 꾸준히 미쉐린의 선택을 받아온 곳이다.이타닉 가든은 한국 식재료를 현대적 감각과 미래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파인다이닝 한식 레스토랑이다. 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식물원(Botanic Garden)’에 ‘먹을 식(食)’의 의미를 더한 콘셉트를 담았다.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와 글로벌 퀴진의 요소를 접목한 현대적 한식을 선보인다.레스토랑은 조선 팰리스 최상층 36층에 위치해 서울 도심을 조망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 키친 구조로 셰프의 조리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코스 메뉴에는 주요 식재료를 담은 일러스트 엽서 형태의 메뉴판을 제공해 미식 경험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했다. -
- ▲ 레스케이프 라망 시크레ⓒ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서울 명동의 양식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서 첫 1스타를 받은 이후 6년 연속 별을 유지하며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호텔 최상층인 26층에 자리한 라망 시크레는 ‘비밀스러운 러브 스토리’를 콘셉트로 화려한 꽃 장식과 붉은 색감의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로맨틱한 분위기가 특징이다.프렌치 퀴진을 기반으로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코스 시작 전 아뮤즈 부시로 ‘작은 한입거리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섬세한 비주얼과 계절감을 살린 요리로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파인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이타닉 가든과 라망 시크레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손종원 셰프가 총괄한다. 손 셰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 곳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을 이끄는 셰프로, 한국 식재료의 가능성을 한식과 양식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로 풀어내며 미식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
-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유유안ⓒ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광둥식 중식당 ‘유유안’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에서 1스타를 획득하며 2년 연속 별을 유지했다.유유안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받은 뒤 지난해 별을 재탈환했으며, 올해까지 이어가며 미식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레스토랑을 이끄는 홍콩 출신 토 콱 웨이 셰프는 약 30년간 홍콩, 싱가포르, 자카르타, 베이징, 광저우 등에서 경력을 쌓은 중식 파인다이닝 전문가다. 그는 고품질 식재료 선별과 장시간 우려낸 육수, 소스를 기반으로 정통 광둥식 조리법을 구현하며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정교한 조리 기술과 팀워크를 기반으로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며 유유안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유유안은 다시 한번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