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6위 해운사 ONE와 전략적 협력 구축부산신항 스마트 터미널 물동량 최대 3배 확대 기대완전 자동화 기반 생산성 20% 이상 향상
  • ▲ ⓒ동원그룹
    ▲ ⓒ동원그룹
    동원그룹은 글로벌 해운사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은 2024년 부산신항에 개장한 스마트항만 터미널 운영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물동량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ONE는 부산신항을 동북아 핵심 허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 협업을 통해 DGT 물동량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향후 피더 부두와 2-6단계가 완공되면 최대 3배 이상의 물동량 확보도 가능하다.

    DGT는 하, 이송, 적치 전 과정을 100% 무인 자동화로 운영하며 AI·IoT 기반 시스템과 무인이송장비(AGV), 컨테이너크레인(STS)을 도입해 생산성을 20% 이상 개선했다.

    ONE는 260여척 선단과 200만 TEU 이상의 선복량을 보유한 글로벌 6위 해운사로, 부산항 물동량은 지난해 기준 350만 TEU를 기록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ON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부산신항의 물동량 확대와 환적 허브로서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DGT의 사업성 확보와 조기 안정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