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글로벌 민관협력 방안 논의지난해 ABAC BHWC 의장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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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APEC에 참석한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모습. ⓒ코오롱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도 국제 무대에서 활발한 행보를 펼칠 것으로 관측된다.코오롱그룹은 이 부회장이 2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들과 올해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에서의 보건의료 의제를 공유하고 글로벌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해 신설된 ABAC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HWG) 의장을 맡아 관련 논의를 이끌어왔다.이 부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작년 한 해 동안 ABAC BHWG 의장으로서 거둔 성과를 설명하고 각 경제체 민간 보건전문가들과의 논의 결과를 담아 도출한 ‘더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보건의료를 위한 ABAC 로드맵’을 직접 전달했다.해당 로드맵은 ▲데이터, 바이오테크, AI를 통한 의료 혁신(Smart Health) ▲형평성과 접근성을 보장하는 지속가능한 시스템(Inclusive Health) ▲위기에도 견딜 수 있는 의료 공급망과 재정 구조(Resilient System) ▲공공-민간 및 국가간 협력 확대(Collaborative Governance)를 핵심비전으로 설정했다.이 부회장은 올해도 ABAC 공동의장으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각 경제체 경제계 인사들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해나갈 예정이다.특히 올해부터 2년간 한국이 APEC 보건실무그룹(HWG) 의장경제로 활동하는 점을 활용해 보건복지분야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모색한다.이 부회장은 올해 ABAC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될 보건의료분야 5개 주요 의제를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에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지난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ABAC 1차 회의에서 이 부회장이 직접 발표했던 ‘신체적 이동성(Physical Mobility) 극복을 위한 기술적, 정책적 실행과제’를 비롯해 혁신 의료 제품 접근 불평등 해소, 보건 혁신을 위한 데이터와 AI활용체계 구축 방안 등 의제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