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신사업과 무관한 단순 투자자 물량시장 오해 최소화 선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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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튠은 개인 주주의 대규모 주식 매도와 관련해 회사의 신사업이나 실적과는 무관한 단순 지분 매각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1일 넵튠은 당사 및 계열법인 임직원이 보통주 7250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1주당 처분가액은 4135원으로 총액은 2997만8750원이다.

    해당 주주는 회사의 경영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에도 경영과는 무관한 위치에 있다는 설명이다.

    넵튠 관계자는 “이번 매도는 회사의 펀더멘털(실적, 신사업 등)과는 무관한 개인 주주의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자금 확보 차원으로 파악된다”며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비중이나 지배구조 측면에서 볼 때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넵튠은 2025년 연결 매출 1213억원, 영업이익 24억1000만원을 거두며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넵튠은 2025년 4월 크래프톤에 인수된 이후 양사가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왔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주주의 개인적인 결정으로 발생한 일시적 물량 매도가 회사의 내재 가치나 미래 성장성 훼손으로 오인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회사의 사업 본질은 견고하며 앞으로도 본연의 사업에 집중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