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경량 소재 적용한 골프웨어 신제품 잇따라아티스트 협업·헤리티지 컬렉션으로 차별화 경쟁필드 넘어 일상까지 …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확장
  • ▲ 빈폴X다리아 송 컬렉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 빈폴X다리아 송 컬렉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골프웨어업계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과 디자인을 앞세운 신제품 경쟁에 나서고 있다. 냉감·경량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강화하는 한편 유명 아티스트 협업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활용한 컬렉션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은 일러스트 작가 다리아 송과 협업한 빈폴X다리아 송 컬렉션을 선보였다. 바람을 담은 자전거 여행을 주제로 서울 한강 자전거길과 도시 풍경, 자연, 빈폴의 헤리티지를 동화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빈폴골프는 서울의 동물과 식물을 모티브로 반소매 점퍼와 티셔츠, 패턴 큐롯, 카트백, 썬바이저, 냉감 스카프, 볼타월 등을 출시했다.

  • ▲ 닥스골프 뉴 플리츠 컬렉션 ⓒLF
    ▲ 닥스골프 뉴 플리츠 컬렉션 ⓒLF
    LF가 전개하는 닥스골프는 플리츠 소재를 적용한 뉴 플리츠 컬렉션을 내놨다. 신축성을 강화해 스윙 동작에 따라 자연스럽게 확장·수축하도록 설계했다.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여 장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하이브리드형 레이어드 티셔츠와 베스트, 팔 움직임을 고려한 나글란 티셔츠 등이 포함됐다.

  • ▲ 6월 출시 예정인 캡슐 컬렉션 ⓒ신세계인터내셔날
    ▲ 6월 출시 예정인 캡슐 컬렉션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 중인 제이린드버그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캡슐 컬렉션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98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스웨덴 출신 골퍼 예스퍼 파르네빅이 착용했던 핑크 팬츠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당시 보수적이던 골프 패션에 변화를 일으킨 상징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색상인 핑크를 중심으로 블랙과 화이트를 조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폴로 셔츠와 스트라이프 니트, 플리츠 스커트, 테일러드 쇼츠를 비롯해 원피스와 레이어링 아이템까지 폭넓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