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서 국민성장펀드 성과 공유, 4개월간 11건 승인국민참여형 펀드 22일 출시, 안정성·수익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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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원회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성장펀드 8조4000억원 자금 집행을 통해 금융 패러다임을 보수적 관리에서 생산적 투자로 전환했다고 역설했다.금융위원회는 18일 한국산업은행 IR센터에서 '국민성장펀드 성과점검 및 발전방향 민관합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난 5개월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국민성장펀드는 지난 4개월간 총 11건 프로젝트를 승인하며 첨단산업 현장에 총 8조4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는 단순한 정책펀드가 아닌 미래산업에 대한 투자 플랫폼이자 생산적 금융 전환 대표모델”이라며 “금융도 담보와 단기수익 중심에서 미래 가능성을 보고 성장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나가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22일 출시 예정이다. 미래 성장동력 투자라는 정책목표 달성과 함께 공모자금 특성을 감안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부여하고 정부가 손실을 우선담당한다는 방침이다.세미나에서는 신한투자증권 하건형 연구위원이 ‘국민성장펀드 도입취지와 평가’를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하 위원은 “첨단산업과 인프라 투자에 대한 국가 위험분담과 투자는 산업경쟁력을 좌우할 결정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향후 지원성과 극대화를 위해 단순금융 지원만 아니라 시장창출 지원정책까지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인 조성과 지역성장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산업은행·BNK금융지주·iM금융지주·JB금융지주 등 3개 지방금융지주와 수협은행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금융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지역 성장 프로젝트의 성공적 발굴과 원활한 자금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