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신뢰 향상·자본 조달 비용 경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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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은 국내 비철금속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최상위기업 지수(DJBIC·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아시아퍼시픽 지수(Asia Pacific Index)’에 편입됐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국제 무대에서 널리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DJBIC 아시아퍼시픽 지수 신규 편입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자본 조달 비용 경감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DJBIC 코리아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 DJBIC 코리아 지수는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ESG 평가 상위 30%에 해당하는 기업을 포함한다. 지난 2022년 11월 금속광업 업계 최초로 DJSI(현 DJBIC) 코리아 지수에 신규 편입된 이후 해마다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고려아연은 올해 4월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최신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2024년 BB등급에서 2025년 BBB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한 데 이어 2년 연속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고려아연은 1974년 창사 이후 52년간 축적한 비철금속 제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 저감, 자원 순환, 공급망 관리, 지역사회 상생 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