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학생들 참여DJ 컨트롤러·턴테이블 등 조작하며 체험형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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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요셉 감독의 디제잉 특강.ⓒ안양대
안양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지난 19일 교내 일우중앙도서관 지하 2층 203호에서 자라섬 국제 재즈 콩쿠르 대상 수상자인 최요셉 감독을 초청해 디제잉 특강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특강 ‘사운드 웨이브(SOUND WAVE): DJ의 헤드폰 속이 궁금한 당신에게’는 안양대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학생들도 함께했다.최 감독은 실력파 신진 뮤지션의 등용문인 2012년 제6회 자라섬 국제 재즈 콩쿠르에 ‘조영덕 트리오’의 드럼연주자로 참여해 대상을 받았다. 조영덕 트리오는 경희대 07학번 동기인 조영덕(기타), 박지웅(베이스)과 결성한 팀이다. 최 감독은 최우수 솔로 연주자상까지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재즈전문지 재즈피플이 선정한 2014 드럼부문 ‘라이징 스타’로 다시 주목받으며, 국내·외 유수의 재즈 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EBS의 라이브 전문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등을 통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왔다. 대형 축제의 음악감독 등을 맡아 왔다. -
- ▲ 최요셉 감독과 디제잉 특강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양대
최 감독은 이번 특강에서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는 전자음악의 위상과 역할을 여러모로 조명했다. 전자음악이 단순히 클럽 문화를 넘어 현재 전 세계를 사로잡은 K-팝을 비롯해 힙합, 리듬 앤드 블루스(R&B), 록 등 현대 대중음악에 얼마나 긴밀하게 활용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가령 록 음악도 기타·베이스·드럼 중심의 전통적인 밴드 사운드에 머물지 않고 신시사이저와 시퀀서, 각종 전자효과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경향이다.특강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워크숍’ 형태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프로 디제이들이 사용하는 DJ 컨트롤러와 턴테이블, 이펙터 등의 전문 디제잉 장비들을 조작해 보며 전자음악의 제작과 연출 원리를 체득했다.김민주 실용음악과 교수는 “K-팝의 음악적 기반이 되는 전자음악과 디제잉 문화를 학생들이 체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콘텐츠 기획과 비즈니스를 공부하는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실무와 산업적 시각을 동시에 넓히는 융합형 교육의 좋은 사례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안양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장광수 총장.ⓒ안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