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 데이터 가공·분석부터 모의고사 풀이까지"AI 시대 데이터 직무 역량 강화 지원"
  • ▲ 데이터 활용 관련 이미지.ⓒGemini 생성
    ▲ 데이터 활용 관련 이미지.ⓒGemini 생성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3~17일 총 닷새간 ‘2026 SQLD 빅데이터 자격증 취득 대비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SQLD는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언어인 SQL 활용 역량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이다. SQL은 데이터 분석, 백엔드 개발,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정보기술(IT)·데이터 직무의 기본 역량으로 활용된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를 저장·조회·가공하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SQL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SQLD 자격시험 응시자 수는 지난 2021년 2만3391명에서 지난해 6만2664명으로 4년 새 2.68배 증가했다. 자격 취득자 수는 2021년 1만3225명에서 지난해 2만6121명으로 늘었으며, 지난해 합격률은 41.68%였다.
  • ▲ SQLD 응시현황.ⓒ한국직업능력연구원 자격센터
    ▲ SQLD 응시현황.ⓒ한국직업능력연구원 자격센터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SQLD 취득을 돕고, 비전공자를 포함한 학생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상명대 졸업생과 재학생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실무 중심의 데이터 가공·분석 교육과 SQLD 모의고사 등이 진행됐다. 1일 차에는 데이터 모델링 개요와 기출 문제풀이, 2일 차에는 SQL 기본 문법과 유형 반복 학습을 각각 진행했다. 3일 차엔 고급 SQL 문제풀이, 4일·5일 차에는 실전 대비 고난도 문제와 모의고사 풀이를 각각 시행하며 고득점 전략을 배웠다.

    정동화 상명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SQLD 시험의 구조를 이해하고 필수적인 직무 정보를 습득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시장에서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 고용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동부·서울시·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 ▲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상명대
    ▲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상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