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국감] 가맹점 카드수수료, 月 32만원…카드사 수익 年 10조

    지난 한 해 동안 카드가맹점들이 카드수수료로 부담한 금액이 가맹점 1곳당 월평균 32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입이 월 100만원 미만인 영세사업자들을 위한 구제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국 의원(새누리당·대구 중남

    2015-09-23 임초롱
  • 임종룡 금융위원장 "자활·재기까지 돕는 서민금융 만들겠다"

    임종룡 위원장이 서민금융과 관련, “단순한 자금 지원이 아닌, 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활·재기할 수 있도록 하는 정교하고 촘촘한 맞춤형 지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23일 오후 서민금융 현장 점검차 미소금융중앙재단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

    2015-09-23 유상석
  • 은행 수익성 늘리려면…"IT로 비용절감·해외 투자로 수익 보강해야"

              올해 저금리로 저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은행이 수익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은행권 관계자들은 투자 부문 수수료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이 필요하고, IT산업을 통해

    2015-09-23 채진솔
  • 글로벌 사이버 보험시장, 10년후 200억 달러로 성장

    사이버 보험 시장이 현재 연간보험료 20억 달러 규모에서 10년 후엔 200억 달러 규모로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는 시장으로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른 사이버 리스크의 진화 또한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3일 알리안츠그룹의 자회사인 AGCS(Allia

    2015-09-23 임초롱
  • 원.달러 환율 12원 급등…1190원대 재진입

     독일차 폴크스바겐 사태에다 중국 경제지표 부진까지 겹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190원대로 재진입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2.0원 급등한 달러당 1191.2원

    2015-09-23 윤광원
  • 손보協, 교통사고 과실 비율 산정 앱 출시

    손해보험협회가 교통사고 과실 비율 산정을 돕는 어플리케이션(App·앱)인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자동차 과실비율은 교통사고 발생시 가해자와 피해자의 책임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과실 비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시 보험사로부터 지급받는 보험금이

    2015-09-23 임초롱
  • 수사기관 빙자 보이스피싱, 69%가 검찰 사칭

     수사기관을 빙자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3분의 2 이상이 검찰수사관이나 검사를 사칭하고 있으며 통화에서 '대포통장', '명의도용', '개인정보유출' 등의 용어를 사용해 심리적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과 경찰

    2015-09-23 윤광원
  • 손보사, 추석연휴 귀성·귀경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국내 주요 손보사들이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귀성길 편의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애니카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2015년 추석연휴 대고객서비스'를 전개한다.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애니카랜

    2015-09-23 임초롱
  • "해외직구족을 잡아라"…국민·우리·삼성 등 카드사, 마케팅 열전

    해외직구족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향한 카드사의 구애가 뜨겁다. 해외직구 상품을 할인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직구몰을 직접 운영하는가 하면 해외 구매패턴을 분석하는 등 높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나섰다.KB국민카드는 지난해 11월부터 해외직구 쇼핑몰을 오

    2015-09-23 고희정
  • 브라질 헤알화 가치 역대 최저…신용등급 추가 강등설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추락했다.22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전날보다 1.83% 오른 달러당 4.054헤알에 마감됐다.지난 1994년부터 헤알화가 브라질의 공식 통화로 사용되기 시작한 이래 환율이 달러당 4헤알을 넘은 것은 이번이

    2015-09-23 윤광원
  • KEB하나銀 "청년희망펀드 강요 아냐…일자리 창출 동참 취지" 해명

    KEB하나은행이 청년희망펀드 가입 강요 논란과 관련, “권장일 뿐 강요는 아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KEB하나은행은 “서울 시내 일부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자사 은행원에게 청년희망펀드 가입을 강요했다”는 일부 언론의 22일자 보도와 관련, 이같이 설명했다.

    2015-09-23 유상석
  • 2분기 보험사 지급여력 '뚝'…전분기 대비 23.8%p↓

    올 2분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RBC) 비율이 전분기에 비해 하락했다.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가용자본 감소 탓으로 풀이된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6월 말 현재 기준 보험사 전체의 RBC비율은 278.2%로 전분기 말(302.1%) 대비 23.8%p 감소했다.

    2015-09-22 임초롱
  • 손보업계 빅 4, 車보험 '매출-손해율' 동시에 늘어 여전히 '적자'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자동차보험 수입이 1년새 10% 가량 늘었지만 손해율 역시 1%p 넘게 악화(손해율 상승)되면서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해보험 등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 4곳이 최근 금

    2015-09-22 임초롱
  • 미래에셋생명 "우리의 미래는 Quality 1등 회사"

    지난 7월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미래에셋생명의 내실경영과 혁신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상장 이후 첫 실적발표에 관심이 모인 미래에셋생명은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799억, 수입보험료 2조 4,540억, 보장성 APE(연납화보험료)는 420억원을 기록했

    2015-09-22 고희정
  • 임종룡 금융위원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동참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동참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22일 오후 1시25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내 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한국프레스센터는 금융위원회가 입주해있는 건물이다. 임 위원장은 이날 가입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2015-09-22 유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