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사용액 폭풍 증가… 지난해 233억건, 977兆

    단계적 일상회복과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28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21년 4분기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60조6000억원, 승인

    2022-01-28 송학주 기자
  • 돌아온 우대금리… 대출 꺾이자 슬그머니

    은행권에 '우대금리'가 돌아왔다. 지난해 가계대출 총량제에 가로막혀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던 우대금리가 올들어 대출 수요가 예년만 못하자 속속 복귀하는 모습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만기 15~35년의 주택담보대출의 고정·변동금리 상품에

    2022-01-28 최유경 기자
  • 은행원 떠난 자리, AI가 채운다

    은행권 인력감축이 속도를 내면서 시중은행의 AI 직원 도입도 발빨라지고 있다.28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올해 희망퇴직을 결정한 직원은 1300명이 넘는다. 최대 35개월치 특별퇴직금과 재취업지원금도 두둑히 챙겨주는 등 인력감

    2022-01-28 안종현 기자
  •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된서리… 하나은행 '업무 일부정지' 3개월

    금융감독원은 하나은행의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혐의에 대해 업무 일부정지 3개월이란 중징계를 내렸다.금강원 제재심의위원회는 27일 늦은 밤까지 하나은행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조치안을 심의했다. 지난해 7월과 12월에 이어 세번째 심의다.제재심의위원회는 라임펀드, 이탈리아헬

    2022-01-28 안종현 기자
  • 이동걸 "EU 상대로 세게 소송했으면"… 조선 합병 불허 비판

    3년을 끌어온 산업은행의 조선업 산업재편이 무산됐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매각 종결 선언 대신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을 불허한 유럽연합(EU)을 향해 '자국 이기주의'로 경도된 결정을 내렸다고 맹비난했다. '플랜D'까지 준비했다던 대책

    2022-01-27 최유경 기자
  • 우리금융 새 사외이사 신요환·윤인섭 선임… 증권·보험 전문가

    우리금융지주는 27일 서울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외이사로 신요환 전 신영증권 대표와 윤인섭 전 푸본현대생명 이사회 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임된 신요환 사외이사는 새로운 과점주주인 유진 프라이빗에쿼티(PE)가, 윤인섭 사외이사는 기존 주주인 푸

    2022-01-27 이나리 기자
  • 예보 부사장에 윤차용 국제협력실 부장… 파격 발탁

    예금보험공사가 윤차용 국제협력실 부장을 신임 부사장에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윤 신임 부사장은 예보에서 채권관리부장, 인사지원부장, 국제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예보 관계자는 "윤 부사장은 채무조정 확대를 통한 취약계층 재기 지원, 능력 중심의 인사제도

    2022-01-27 전상현 기자
  • 美 연준 3월 금리인상 예고… 당장 2월 금통위 압박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3월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우리 통화당국도 추가 금리인상 압박에 직면했다.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꽤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2022-01-27 안종현 기자
  • 흑자, 경영관리 탈피…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 연임 청신호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의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 흑자전환에 이어 최근 금융감독원 경영관리대상에서 벗어나며 경영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는 3월 19일이 임기 만료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연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강 대표는 2020년 3월 부임해 그해 884억원의

    2022-01-27 전상현 기자
  • 생보 '마이데이터' 희비… 삼성 '멈칫' vs 한화 '첫 걸음' vs 교보 '가속'

    금융권의 새 먹거리로 떠오른 '마이데이터' 사업을 놓고 생명보험업계 '빅3(삼성·한화·교보생명)'의 희비가 갈리고 있다. 교보생명은 서비스 출시가 임박한 반면, 한화생명은 이제 첫 걸음을, 삼성생명은 당국 제재 탓에 1년간 관련 사업 진출이 막히게 됐다. 27일 보험업

    2022-01-27 전상현 기자
  • 기업평가 최하위?… 은행권, HDC현산 신용강등 초읽기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의 신용등급 하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신용평가사들에 이어 은행권도 본격적인 하향 검토에 나섰다. 자칫 금융접근성이 떨어지면서 단기 조달금리 급등 등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HDC현

    2022-01-27 이나리 기자
  • "은행, 금융권 넷플릭스 돼야… 데이터 규제 풀어달라"

    “금융‧비금융 데이터 플랫폼을 강화해 금융의 넷플릭스가 되고자 노력 중이다. 생활밀착서비스 진출을 위한 과감한 규제 완화가 필요한데 대선 후보들과 금융당국이 적극 마련해주기를 기대한다.”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26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대선 후보들에게 바라

    2022-01-26 이나리 기자
  • 삼성생명 新사업 막혔다… 금융위 '기관경고' 확정

    금융위원회가 13개월 가량 시간을 끌던 삼성생명 제재안에 대해 결국 '기관경고'를 확정했다. 26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생명에 '기관경고'와 임직원 제재, 과징금 1억 5500만원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앞서 금감원은 삼성생명이 약관에서 정한 암보험 입원비를

    2022-01-26 전상현 기자
  • 신한카드, 해외법인 덕에 웃었다… 베트남 총포괄손익 200억 육박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에도 신한카드가 해외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해외여행이 끊기면서 해외 카드실적이 전무한 상황에서 실적 개선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수익을 다각화하기 위해 발빠르게 해외에 진출한 결실을 보고 있다는 분석이

    2022-01-26 송학주 기자
  • 31일부터 영세가맹점 카드 수수료율 '0.5~1.5%'로 경감

    이달 31일부터 영세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한 우대수수료율이 종전 0.8~1.6%에서 0.5~1.5%로 경감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우대수수료 적용 대상은 ▲연매출 30억원 이하 신용카드가맹점 28

    2022-01-26 전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