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보 이은호 대표 공식 취임… '혁신 vs 불안' 교차

    롯데손해보험이 이은호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74년생의 이 대표는 보험업계의 가장 젊은 CEO로 경영혁신에 기대감이 높다.반면 2년여의 짧은 보험업력 탓에 전문성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교차한다.대주주인 JKL의 잦은 경영진 교체도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4일

    2022-02-04 전상현 기자
  • 금융위 갈림길… 기재부에 치이고 금감원에 밀리고

    올해 출범 15주년을 맞은 금융위원회가 대변화의 갈림길에 섰다.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금융당국의 조직개편을 예고했기 때문이다.4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 선거캠프는 기재부와 금융위를 중심으로 금융 조직 개편안을 고심 중이다. 여야 후보 모두 지금의 경제·금융 시스템

    2022-02-04 안종현 기자
  • 금융지주 배당성향 25~26% 간다… 3조7000억 규모

    금융당국의 충당금 추가적립 요청에도 불구하고 금융지주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확대로 거둔 최대 실적 이면에 숨겨진 코로나 부실 대출이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금융권과 금융투자

    2022-02-03 이나리 기자
  • 어게인 2017?… 반토막 비트코인 상승요인 없다

    가상자산 시장의 혹독한 겨울나기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도가 뚝 떨어진 영향이다. 비트코인은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한 데다 마땅한 상승요인이 없어 침체기가 길어질 것이란 분석도 잇따

    2022-02-03 최유경 기자
  • 삼성생명 '기관경고' 행정소송 고심… 가처분 신청은 부담

    삼성생명이 금융위원회로부터 '기관경고' 중징계를 확정받은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향후 대응방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업계는 경쟁사인 한화생명이 동일한 제재로 당국과 행정소송을 진행 중인 만큼, 삼성생명의 법적 대응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

    2022-02-03 전상현 기자
  • "이번엔 흐지부지 안될 것"… 산은·수은·기은 '지방행' 공포

    대선을 앞두고 주요 국책은행의 지방이전론이 확산되고 있다. 선거 때마다 거론된 단골 이슈지만, 이번만큼은 이전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공포가 확산하는 분위기다.3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윤석열 여야 대선후보는 국책은행 지방 이전을 주요 공약으로 담고 있다. 이

    2022-02-03 안종현 기자
  • 돈주? 수면돈자리?… 北 금융용어, 20% 알아듣기도 어렵다

    클릭 몇번으로 지구 반대편 나라 주식도 살 수 있는 요즘, 북한에도 주식시장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은 없다. 사회주의 체제에서 극도로 제한된 범위의 개인소유만 인정하기 때문에 모든 자연자원, 철도·항공·운수·체신·중요 공장·기업소·항만·은행 등은 국가 소유다.

    2022-02-01 안종현 기자
  • "4세대로 갈아타야 하나"… 4000만명 실손보험 고심

    실손의료보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구세대(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4세대로 전환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그간 비급여(국민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의료 항목) 과잉 진료가 실손 손실을 키운 주범으로 지목돼왔다. 4세대 경우 의료 이용

    2022-02-01 전상현 기자
  • 카드사 '보릿고개' 온다… 3조 순익에도 떨떠름

    카드사들은 지난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대할 정도로 사업에 호조를 보였지만 올해는 웃지 못하는 상황에 부닥쳤다. 이미 적자 수준인 가맹점 수수료가 또 한 번 내려갔고 조달비용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주 수익원인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022-01-31 송학주 기자
  • '대차대조표 불황' 온다… 금리↑, 자산가격↓

    올해 은행권의 주요 경영과제로 금리상승과 자산가격 하락에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관리가 떠오르고 있다. 금리상승에 따른 과다대출자의 부실화 등 가계와 기업의 빚이 늘고 자산가격 하락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나타나는 ‘대차대조표 불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022-01-30 이나리 기자
  • 인플레냐, 대선이냐… 2월 기준금리 '예측불허'

    한국은행은 2월 기준금리를 인상할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음 인상 시점은 대통령 선거, 한은 총재 임기 만료 등과 맞물려 하반기가 될 것이란 관측이 높았으나 최근 기류가 달라졌다. 명절을 앞두고 물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거세진 데다 미국이 오는

    2022-01-29 최유경 기자
  • 하나금융 차기 회장 5파전… 함영주·박성호·윤규선 등 압축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0년만에 물러난다.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연임 고사의사를 밝힌 김 회장을 제외했다. 하나금융은 28일 회추위를 열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 이성

    2022-01-28 이나리 기자
  • 우리은행장 '이원덕·박화재·전상욱' 3파전… 권광석 연임 실패

    우리금융지주는 28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60),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61),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56) 등 3명을 우리은행장 최종 면접 대상자(숏리스트)로 확정했다.권광석 현 은행장(

    2022-01-28 이나리 기자
  • '마이데이터'에 올인하는 카드사…신한 '선두' vs 삼성 '우울'

    카드사들이 '마이데이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올해부터 가시화될 수익성 악화를 대비해 각사의 간편결제(앱카드) 앱을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육성해 고객을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이다.'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란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2022-01-28 송학주 기자
  • 주담대 금리, 7년7개월來 최고… 연 3.63%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작년 12월 주담대 금리는 3.63%로 전월보다 0.12%p 올랐다. 2014년 5월(3.63%) 이후 7년 7개월 만

    2022-01-28 최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