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 앱카드 취급 카드사 명의도용 긴급 점검

     금융당국이 삼성카드에 이어 앱카드를 취급하는 농협은행과 KB국민·롯데·신한·현대카드 등 4개 카드사에도 금융사기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긴급 점검에 나섰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5일까지 앱카드를 사용하는 각 카드사가 자체 점검을 통해

    2014-05-14 배소라
  • 금융3종자격증 내년 폐지
    "대안없는 탈 스펙" 취준생 '멘붕'

    지난 4월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협회는 일명 '금융3종자격증'으로 불리는 증권투자상담사·펀드투자상담사·파생투자상담자 자격 관련 제도를 대폭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해당 자격시험을 폐지하고, 오는 2015년부터는 금융권 종사자에 한해서만

    2014-05-13 유상석
  • 한은 "강준오·강태수 부총재부 사의표명 사실 아냐"

     최근 사임설이 불거진 한국은행 강준오·강태수 부총재보가 중도에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은행은 13일 두 부총재보의 사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강태수 부총재보는 "사표를 낸 적도 없으며 사임설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강

    2014-05-13 허고운
  • [당좌거래정지] 5월 13일

    [당좌거래정지] 5월 13일 당좌거래정지자 없음  자료제공 : 금융결제원 (02)531-1525

    2014-05-13 허고운
  • 삼성펀드 돈 몰려…3세 경영 기대 반영

      삼성그룹 3세경영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상장계열사 주가는 물론 삼성그룹펀드도 들썩이고 있다.   특히 주가지수와 밀접한 상장지수펀드(ETF)에 2거래일 간 약 50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ETF란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주가지수

    2014-05-13 류현중
  • 정보유출에 스미싱 사기까지..'설상가상' 카드사

    올들어 연일 터지는 대형 사건사고로 카드업계는 '만신창이'다. 사상 최악의 정보유출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카드사들이 이번에는 신종 스미싱 사기 사건에 휘말렸다. 이에 카드사의 정보보안, 앱카드 시스템 문제 등이 도마에 올랐다.13일 금융

    2014-05-13 배소라
  • 이재용 부회장 주주친화책 쓰나…삼성株 상승

     삼성전자[005930]가 140만원선을 회복했다. 증권가는 삼성그룹의 주주 친화책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13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0.86% 오른 140만원에 장마감했다. 종가 기준 삼성전자의 140만원 복귀

    2014-05-13 김상훈
  • [공시]동양생명 영업익 532억 전기比 '흑자전환'

    동양생명보험은 올 1분기 매출액이 1조3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2억2900만원, 441억26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다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각각

    2014-05-13 뉴데일리경제
  • 보험 신상품 대거 출격…경쟁 재점화 예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보험사들이 신상품들을 하나둘씩 내놓고 있다. 금융사 고객정보 유출과 세월호 참사 등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하지 못하던 보험업계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명보험사를 중심으로 신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2014-05-13 허고운
  • 신세계株 '상품권 깡' 의혹에 반락

      신세계그룹이 비리의혹에 휩싸이면서 상장 계열사 주가가 반락했다.   13일 오후 1시20분 현재 신세계[004170]주가는 전일대비 0.69%오른 21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 한 때 1.6%가까이 오르던 주가는 검찰 수사 소식에 상승폭을

    2014-05-13 류현중
  • 기업은행 'IBK마케팅 자문위원회' 운영

        IBK기업은행은 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IBK마케팅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자문위원회는 회사원과 자영업자, 주부 등 21명의 다양한 고객들로 구성됐다.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매 분기 모임을 갖고, 고객 니즈 및 시장

    2014-05-13 허고운
  • 은행 부실채권 27조원…금융위기 이후 최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규모가 27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최대치다.금융감독원은 1분기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잔액이 26조6000억원으로 2013년 말 25조8000억원보다 8000억원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2

    2014-05-13 허고운
  • 금감원, IT분야 등 경력직 35명 채용

     금융감독원이 IT분야 등 경력직 35명을 채용한다.금감원은 금융회사의 IT보안 등 정보관리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질서 확립에 필요한 금융감독전문가 확충을 위해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IT보안검사·정보보호, 지급결제, 금융

    2014-05-13 허고운
  • 세월호 사태, 내수기업까지 '침몰'

        세월호 사태 후 내수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세월호 침몰을 기점으로 신용카드 승인액이 정체되고 백화점, 할인점 매출이 급감하는 등 소비심리가 얼어붙었다. 주요 내수 기업 실적 전망 역시 한달 새

    2014-05-13 류현중
  • 코스피 반등세에도 증권가는 '흐림'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코스피지수가 단기간에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13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9.25포인트(0.98%) 증가한 1984.19를 기록 중이다. 김성환 부국증

    2014-05-13 김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