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역대 최대 성과

    케이뱅크가 금융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 표창 수상을 포함 창사이래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케이뱅크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부문 대통령 표창을 포함해 총 4개 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수상자는 혁신금융부문 △대통령 표창 데이터서비스

    2024-10-29 곽예지 기자
  • DGB금융 주주환원 박차… 27년까지 자사주 1500억 소각

    DGB금융그룹은 지난 28일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자사주 소각을 통해 속도감 있는 주가 개선을 추진, 주주환원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밸류업 공시를 통해 창사 이래 최초로 2027년까지 1500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밝혔

    2024-10-29 이나리 기자
  • 하나금융 역대급 실적 속… 나홀로 웃지 못하는 하나저축은행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쓴 하나금융지주가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동안 유독 웃지 못하는 계열사가 있다. 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적자를 낸 하나저축은행이다.2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은 3분기 누적 17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분기(-54억원)

    2024-10-29 김진희 기자
  • 빗썸, 캐치캐시 챌린지 진행… 강남 한복판서 보물찾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오는 30일 강남 한복판에서 비트코인 보물찾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빗썸은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비트코인 찾기' 캐치캐시(Catchcash) 챌린지로, 오는 30일 다시 진행한다. 캐치캐시 챌린지는 최근 SNS를 중

    2024-10-29 곽예지 기자
  • NH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3조… ‘역대 최대’

    NH농협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넘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농협금융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2조31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2조450억원)대비 13.2%, 금액으로는 2701억원 증가한

    2024-10-29 정훈규 기자
  • 토스뱅크, ‘금융의 날’ 맞아 대통령표창 등 3개 부문 수상

    토스뱅크는 인터넷은행으로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토스뱅크 이정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송관석 수신 트라이브 리더, 김준 신용여신 트라이브 리더

    2024-10-29 곽예지 기자
  • 기보, 기술임치 1만건 달성… 기술보호 슬로건 발표

    기술보증기금(기보)의 기술임치 계약이 1만건을 달성했다.기보는 지난 28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함께 1만번째 임치기업인 아이원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술보호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기보는 지난 2019년 1월 기술임치기관으로 지정된 후 중소벤

    2024-10-29 곽예지 기자
  •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연임… 3년 더 조직 이끈다

    라이나생명보험 조지은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라이나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조지은 대표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업계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인정

    2024-10-29 김진희 기자
  • 이복현 “KB금융 ‘부코핀’, 우리금융 ‘경영진’ 리스크 면밀히 점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KB금융의 KB뱅크 인도네시아(옛 부코핀은행) 인수 과정 및 운영 부실 가능성 등을 철저히 검사할 것을 지시했다. 우리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동양생명·ABL생명 인수와 관련해서도 잠재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면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이 원장은

    2024-10-29 정훈규 기자
  • 카카오뱅크,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등 4개 부문 수상

    카카오뱅크가 금융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카카오뱅크는 29일 개최된 금융위원회 주관 '제9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수영 카카오뱅크 글로벌팀장이 혁신금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최

    2024-10-29 곽예지 기자
  • 하나금융 3Q 순익 3.2조, 전년比 8.3%↑… 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달성

    하나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한 3조2254억원을 거둬들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객 기반 확대와 비이자이익 증가, 리스크관리 노력 등에 힘입은 결과다. 하나

    2024-10-29 이나리 기자
  • 김병환 “은행 이자수익 증가 비판, 혁신성 부족 때문”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9일 "저축의 범위가 확대되는 것에 맞춰 금융도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맞이해 전한 축사에서 "최근 은행 이자수익 증가에 대한 비판도 궁극적으로는 금융이 과연 충분히 혁신적인가에 대한 질문이라

    2024-10-29 정훈규 기자
  • [N-경제포커스]

    尹 "실손보험 개선안 연내 마련하라"… '의료쇼핑' 사라질까

    정부가 연내 실손보험 시스템 개선에 강력 드라이브를 걸기로 했다. 보험사의 만년 적자 상품으로 꼽히는 실손보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과도한 비급여 진료 등 '의료쇼핑' 논란과 빈발하는 보험사기가 고질적 문제로 꼽힌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4일 열리는 보

    2024-10-29 김진희 기자
  • 명분은 대출축소, 속내는 ‘이자따먹기’… 지방·인터넷은행 대출금리 줄인상

    시중은행에 이어 지방·인터넷전문·외국계 은행까지 일제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시중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지방은행 등에 수요가 몰리는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서다.은행들이 대출 축소라는 명분으로 가계대출을 옥죄고 있는 한편, 이를 방패 삼고 손쉬운

    2024-10-29 곽예지 기자
  • [혼돈의 대출시장①]

    "전세대출 DSR 도입" 1년째 립서비스… 당국이 주거불안 키운다

    한국은행이 피벗(통화정책 전환)을 단행했음에도 전 금융권이 일제히 대출 금리를 높이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대출요건을 알아보느라 어지러울 지경이다. 대출시장이 이 같은 혼돈에 빠진 것은 가계대출 관리를 외치면서 정작 직접 규제에 나서기를 주저하는 금융당

    2024-10-29 정훈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