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BOE, 애플 공급망 재진입 시동 … 삼성·LG 독주 균열 조짐

    중국 BOE가 LTPO(저온다결정산화물) 공정 투자를 재개하며 애플 공급망 재진입을 본격 타진하고 있다. 아이폰17 시리즈에서 사실상 배제됐던 BOE가 차기 모델을 겨냥해 설비 발주에 나서면서 그간 공급망을 주도해온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입지에도 변화 가능성

    2026-04-08 윤아름 기자
  • 선 넘는 적자에 인상카드 꺼낸 철강 … 조선 3사 수익성 ‘흔들’

    포스코를 시작으로 국내 철강업계의 가격 인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국발 저가 수주로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유가·철광석·운임이 동시에 오르며 원가 부담이 임계점에 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철강의 주요 수요처인 조선업계의 타격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nb

    2026-04-08 김서연 기자
  • 삼성전자, 2026년형 TV·사운드바 14종 '탄소저감' 인증 획득

    삼성전자가 2026년형 TV와 사운드바를 앞세워 친환경 인증 확대에 나섰다. 프리미엄 제품군 전반에서 탄소 관련 인증을 확보하며, 화질과 성능을 넘어 제품 전 생애주기에 걸친 탄소 관리 역량까지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삼성전자는 2026년형 OLED TV와

    2026-04-08 이나리 기자
  • 고용량·저전력 앞세운 승부수 … SK하이닉스, AI PC용 QLC SSD 시장 선점 나서

    AI(인공지능) PC 확산으로 PC용 저장장치 시장의 경쟁 구도가 바뀌고 있다. 연산 성능 못지않게 고용량, 저전력, 체감 속도를 동시에 충족하는 스토리지 수요가 커지면서다. SK하이닉스는 321단 QLC 낸드플래시를 적용한 소비자용 SSD 공급에 착수하며 AI PC용

    2026-04-08 이나리 기자
  • 넷마블, 코웨이 1500억 지분매입에 … 얼라인 "일반주주와 정면충돌"

    넷마블이 코웨이 지분을 최대 1500억원 규모로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하자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즉각 반발했다. 넷마블은 향후 1년간 장내에서 코웨이 주식을 분할 매수해 지분율을 기존 25%대에서 29.1%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7일 얼라인파트너스는 입장문을 내

    2026-04-07 최유경 기자
  • 포스코, 협력사 현장 직원 7000명 직접 고용한다

    포스코가 산업현장의 고질적인 원·하청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직접 고용에 나선다.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순차적으로 직접 채용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약 7000명에 달하는 협력사 현장

    2026-04-07 주재용 기자
  • 한국생산성본부, 세네갈 농업기술 연수 마쳐 … ODA 사업 외연 넓힌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마무리하며 국제개발협력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KPC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세네갈 정부 고위공무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2026-04-07 이나리 기자
  • 시승기

    대중성보다 개성 효율보다 손맛 … MINI 에이스맨, 편안함보다 재미 택한 콤팩트 SUV

    전기차 시장이 커질수록 차들은 점점 닮아간다. 조용하고, 부드럽고, 무난한 방향으로 수렴한다. 그런데 ‘디 올-일렉트릭 MINI 에이스맨’은 그 흐름을 비껴간다. 이 차는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즉답형 가속을 품으면서도, MINI가 오랫동안 지켜온 민첩한 손맛을 앞세운

    2026-04-07 이나리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영업손실 2078억원 … 적자전환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0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매출은 6조5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영업이익은 155.5% 감소하며 적자전환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0.3% 감소했다.이

    2026-04-07 이미현 기자
  • [데일리 산업 단신] LS일렉트릭, 정년 퇴직자 재고용 확대 外

    ◆LS일렉트릭, 정년 퇴직자 재고용 확대LS일렉트릭은 2010년부터 매년 정년퇴직자의 약 3분의 1을 재고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핵심 기술 및 사업 경험을 보유한 숙련 인재 유출을 막고, 연구개발과 생산, 영업 전반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인사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6-04-07 이보현 기자
  • 삼성전자 역사적 실적에 청구서 날린 노조 … "영업이익 늘었으니 성과급 다시 계산하자"

    삼성전자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가 성과급 체계 전면 개편을 요구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보상 수준과 방식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면서 노사 갈등이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노조는 7일 삼성전자

    2026-04-07 윤아름 기자
  • 한화솔루션 소액주주 3% 결집 … 임시주총 카드로 이사회 정면 압박

    한화솔루션의 2조3976억원 규모 유상증자가 결국 소액주주 행동으로 번졌다. 유증 발표 직후 주가가 18.22% 급락한 데 이어 소액주주들이 지분 3% 결집에 성공하면서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사외이사 해임 추진에 나섰다. 대규모 자본 확충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주가 충

    2026-04-07 이나리 기자
  • ‘가성비 끝판왕’ 2027 코나 출시 … 최대 59만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2027 코나’를 출시했다.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일부 트림 가격을 낮춰 접근성을 높였다.현대차는 7일 ‘2027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7 코나는

    2026-04-07 김서연 기자
  • 현대차그룹, ‘AI 거버넌스 TF’ 신설 … AX·규제 리스크 통합 대응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 전환(AX) 가속과 디지털 리스크 대응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AI 확산에 따른 보안·윤리·규제 이슈를 그룹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장재훈 부회장 직속의 ‘AI 거버넌스 태스크포스(TF

    2026-04-07 김서연 기자
  • CJ대한통운, ‘보내오네’ 출시 … 개인 배송 시장 선점 나서

    CJ대한통운이 개인 간 배송 서비스 브랜드 ‘보내오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보내오네’는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에 소비자가 직접 ‘보낸다’는 의미를 더해 만들어졌다.개인 간 배송의 특성에 맞춰 ‘보내는 경험’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2026-04-07 이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