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슬카의 진수' 10년 만에 돌아온 6세대 포드 '머스탱'

    근육질 상남자, 거친 마초를 연상시키는 포드의 머슬카 '머스탱'이 풀체인지(완전변경)된 6세대 모델로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 2004년 출시된 5세대 모델 이후 10년 만의 귀환이다.포드코리아는 27일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 '올 뉴 머스탱 오픈 라운지'를 열고,

    2015-01-27 황의준
  • 인천지역 재활용업체 "항만공사 '甲질'에 피눈물"

     "인천항만공사의 '행정갑질'에 23년간 부지를 임대해 사업을 영위해 온 33개 인천지역 중소기업 재활용업체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장성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원순환특화단지

    2015-01-27 박기태
  • 쌀밥 하루 두 그릇도 안먹어...쌀 소비 70년대 절반

     1인당 하루 쌀 소비량과 연간 소비량이 30~40년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들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보리쌀 등 기타 양곡과 소주 등 주정제조용 쌀 소비량은 소폭 늘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4년 양곡소비량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2015-01-27 권대희
  • 수출 중소·중견기업 "해외 구매선 확보가 가장 어렵다"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이 해외 판로 개척에서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해외 구매선 확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88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기

    2015-01-27 박기태
  • 해수부 "해양심층수로 맥주 만들고 냉난방까지"

     해저 수심 200m 이하에서 뽑아 올린 해양심층수를 모든 식품의 원료로 쓸 수 있게 됐다.해양수산부는 강원도 고성에 해양심층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해수부는 27일 해양심층수를 식품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처리수 기준과 규격을 행정 예고했다.해양심층수

    2015-01-27 임정환
  • 국산차 수출은 1.6% 증가 그쳐

    작년 외제차 수입 늘어
    전년比 45.4%↑

       지난해 외제차 수입은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국산차 수출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4년 승용차 교역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승용차 302만2000대를 해외로 수출했다. 금액

    2015-01-27 박기태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車전력설계 돕는 '백서' 내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자동차 콘솔과 계기판의 중심부인 라디오 헤드 유닛(RHU)의 전력 요구사항을 분석한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전력 요구사항' 백서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콘솔은 컴퓨터를 제어하기 위한 계기반을 말한다.맥심 인터그레이티드 고집적

    2015-01-27 최종희
  • 한미약품, 홈페이지 리뉴얼… 방문자 편의성 강화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를 목적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일반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방대한 정보가 내장돼 있던 기존 홈페이지의 메뉴를 단순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컨텐츠 접근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2015-01-27 조안나
  • "좋은 기름으로 일류 기업 일구자"..
    에쓰-오일, '나세일'과 '구도일'에 숨은 뜻

     "'구도일(좋은 기름)'로 '나세일('세상의 신뢰를 얻어 일류기업을 일구겠다)'을 이루겠다"정유 업체 에쓰-오일(S-OIL)을 대표하는 캐릭터 '구도일'과 대표이사인 나세르 알 마하셔 CEO의 한국 이름 '나세일'에 숨어 있는 에쓰-오일의

    2015-01-27 김수경
  • SK, 2천억대 과세에 '흠칫'… "인천시에 사업분할 적법성 인정받겠다"

     인천시가 SK 측에 대한 수천억대 과세에 나선 가운데, SK인천석유화학 측이 "(사업분할에 대한) 법리적 타당성 인정받기 위해 성실하게 소명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 27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SK인천석유화학과 SK에

    2015-01-27 김수경
  • 삼성, "이건희 회장 퇴원·자택 치료 결정된 바 없다"

    삼성그룹 측이 최근 불거진 이건희 회장의 퇴원설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이 회장이 올 봄에 퇴원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치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삼성이 이 회장의 자택

    2015-01-27 김수경
  • 삼성-반올림-가대위 3차 회의 "비공개 개별 면담"

     삼성 반도체 직업병 피해보상 문제로 협상을 진행중인 삼성전자,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3개 주체는 오늘 법무법인 지평 회의실에서 조정위원회 3차 회의를 갖는다. 이번 조정회의는 삼성-반올림-가족대책

    2015-01-27 김수경
  • 도레이케미칼, LM섬유 연 7만t 추가 증설 추진

     도레이케미칼(대표이사 회장 이영관)은 LM섬유(Low Melt, 저융점) 증설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레이케미칼에 따르면 이번 증설은 2016년 7월 가동을 목표로 구미1공장에 연산 7만t 증설을 추진중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도레이케미칼의 LM

    2015-01-27 김수경
  • 삼성전자, '갤럭시 A'로 찍은 사진 전시회 열어

    삼성전자가 '갤럭시 A5'와 'A7'의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은 갤럭시 A5와 A7에 장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

    2015-01-27 최종희
  • 세브란스, 성금 400여 만원 애란원에 전달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윤도흠)이 본관 크리스마스 트리(세브란스 해피 하우스)에 모인 성금 440여 만원을 애란원의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예년과는 다르게 '세브란스 해피 하우스'라는 이름의

    2015-01-27 조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