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선, 호주서 1385억원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1385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전선은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계약했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 시드니 도심
대한전선이 호주에서 1385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전선은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계약했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 시드니 도심
현대로템이 코레일의 노후 전동차 교체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6386억원이다.이 사업은 코레일에서 운영 중인 1·3·4호선 및 분당선 노후 전동차의 대체물량이다. ▲1호선 80량 ▲3호선 80량
두산중공업은 정연인 관리부문장(부사장)이 사장 승진과 함께 신임 COO(운영총괄)에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정연인 신임 COO는 1987년 엔지니어로 입사해 30년 넘게 국내외에서 현장경험을 쌓았다. 그동안 △두산
두산인프라코어는 신형 휠로더 디자인으로 '2019 핀업디자인어워즈'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핀업디자인어워즈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굿디자인'과 함께
LIG넥스원이 연말을 맞이해 협력사와 함께 지역상생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 성남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 2500포기를 전달해 지역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LIG넥스원은 지난 17일 협력사 협의회인 ‘A1
배달의민족이 딜리버리히어로(DH)와의 합병 이후에도 수수료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 13일 요기요·배달통 운영사인 독일계 DH는 배민 지분 87%를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이후 가격 인상
현대엘리베이터가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2019 매칭그랜트 장학금 수여식’을 17일 개최했다.회사는 이천시와 신공장 소재지인 충주시 거주 중고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각 100만원씩 지급하며 총 금액은 30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이해,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를 찾아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안 사장은 지난 16일 기계가공 전문업체인 율곡의 사천 종포공장을 찾았다. KAI 사장
LS전선이 전기차 부품 자회사인 ‘EV코리아’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EV코리아는 지난 2017년 11월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던 전기차 부품사업부를 분할해 설립한 회사다.17일 LS전선에 따르면 EV코리아는 최근
경동나비엔이 러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5일 러시아 국민 브랜드 난방기기 부문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러시아 국민 브랜드'는 러시아 국민 브
현대로템의 ‘유선형 스타일’ 열차 디자인이 대만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래 지향적 디자인으로 현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16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대만 철도청은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13~15일(현지
한화시스템이 올해 하반기에만 1조원에 달하는 수주 ‘잭팟’을 달성했다.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ICT) 분야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한 결과물이다. 한화는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에어택시와 인공지능(AI)
효성중공업이 세계 최대규모인 미국 전력시장 공략을 위해 처음으로 현지 생산 기지를 확보했다.효성중공업은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미쓰비시의 초고압변압기 공장(MEPPI)을 4650만달러(약 5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
유진그룹 계열사 이에이치씨(EHC)는 홈 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매장 '에이스하드웨어' 일산점을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스 하드웨어는 지난해 1호점인 금천점을 오픈한 이후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각각
두산로보틱스는 중국 자동화 전문기업과 협동로봇 대리점 계약을 맺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두산로보틱스는 중국 둥관(東莞)에서 열린 '둥관 3C, 전자산업 스마트제조 콘퍼런스'에서 광동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