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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고려아연, 액트와 공조해 영풍 압박"… 고려아연 "용역 체결 불과"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주주행동주의를 표방하는 용역 플랫폼 액트와 공조해 최대주주 영풍을 압박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고려아연 경영진의 배임 및 선관주의 의무 위반 가능성과 액트, 영풍정밀(현 KZ정밀)의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려
2025-09-03 김보배 기자 -
현대차·HD현대重 노조, 9년 만에 동시 파업… 울산 제조산업 멈췄다
국내 최대 자동차·조선 노동조합인 현대자동차 노조와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파업에 돌입했다. 자동차·조선 업계 최대 사업장이자 울산 핵심 제조기업인 현대차와 HD현대중공업에서 같은 날 파업을 벌인 것은 2016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2025-09-03 김보배 기자 -
“자동이체 하면 보일러 무료” … 귀뚜라미·경동나비엔, 렌탈 시장서도 경쟁 뜨겁다
국내 보일러 시장의 양강인 귀뚜라미와 경동나비엔이 렌탈 시장에 뛰어들었다. 정체된 내수 시장을 돌파하기 위해 생활 필수재인 보일러를 렌탈 품목으로 추가하며 치열하게 가격 경쟁을 펼치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각각 보일러 렌탈 상품을 출시하고 홍보에 속도를
2025-09-03 이보현 기자 -
상법 개정안 의결 예정
호반과 다툼 있는 LS, 자사주 소각 의무화 '경영권 방어'에 악재되나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개정안에는 기업이 취득한 자사주를 의무 소각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잠재적 경영권 다툼에 노출돼 있는 LS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코리아
2025-09-02 이보현 기자 -
고려아연-영풍 'SM 주가조작' 공방 격화… 반격에 재반격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이 최근 ‘SM엔터 주가조작’ 사건으로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검찰이 SM엔터 주가조작에 가담한 인물들에 대해 중형을 구형하자 영풍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연루설을 제기하며 양측이 정면충돌한 것으로, 사실 여부를 두고 소송전으로까지 비화할
2025-09-02 김보배 기자 -
고려아연 "SM엔터 시세조종 관여 의혹 '사실무근'… 흠집내기 불과"
고려아연이 영풍 측이 제기한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연루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려아연은 1일 입장문을 내고 “재무적 투자 목적으로 회사 여유 자금을 펀드 등 금융 상품에 투자하고 있다”며 “모든 투자 결정과 출자는 관련 법령 및 회사 내부 절차에 따라
2025-09-01 김보배 기자 -
"취업난에 전문성 갖춘 블루칼라가 낫다" … 인테리어 시공 인력 양성하는 LX하우시스 '문전성시'
경기 불황과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블루칼라 업종으로 대표되는 인테리어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인테리어 시공 전문 인력 확보와 시공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1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사무직으로 대표되는 화이트
2025-09-01 이보현 기자 -
한화그룹, 4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내정 … "전문성·미래시장 대응 강화에 방점"
한화그룹은 31일 ㈜한화/글로벌, 한화엔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리조트부문/에스테이트부문)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 5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 측은 "이번 대표이사 인사의 특징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
2025-08-31 이미현 기자 -
중기중앙회, 내년 美서 ‘한국상품전시회’ 개최 … K-중소기업 수출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 미국 현지에서 ‘한국상품전시회’를 개최해 K-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
2025-08-31 이보현 기자 -
N-경제포커스
韓 반도체, 연이은 트럼프發 퍼펙트스톰 … 관세 폭풍 와중 中 반도체 장비 반입 통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대한 장비 반입 규제를 대폭 강화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가 관세 폭탄에 이어 또 다른 직격탄을 맞게 됐다. 예측 불가능한 통상 압박과 노골적인 자국 산업 우선주의가 결합된 '트럼프발 퍼펙트스톰'이 현
2025-08-31 김병욱 기자 -
N-경제포커스
TV명가 일본의 귀환 … 삼성·LG, 프리미엄 전략 '적신호'
압도적 지위를 누려온 한국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샌드위치 위기에 놓였다. 중국은 저가 공세로, 일본은 정밀성과 음향을 앞세워 다시 프리미엄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일본은 과거 세계 TV 시장을 장악했으나 액정표시장치(LCD) 전환기에 한국과 중국에 밀려난
2025-08-31 이가영 기자 -
KAI vs LIG넥스원 ‘체계종합’ 대리전 … 1.8조 전자전기 수주 승자는?
현대 전장에 필수로 꼽히는 전자전기 개발 사업에 KAI-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대한항공이 컨소시엄을 꾸려 격돌하고 있다. 한쪽은 항공 플랫폼, 다른 한쪽은 전자전 장비를 대표하는 업체가 주계약업체로 나서, 체계종합 역량이 수주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31일 업계
2025-08-31 이보현 기자 -
美, 삼성·SK 中공장 장비 반입 규제 강화 … 내년부터 '건별 허가제' 전환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반도체 공장에 미국산 장비를 들여올 때마다 개별 허가를 받도록 했다. 지금까지 허용됐던 포괄허가제를 폐지한 조치로, 내년부터는 장비 반입 때마다 심사를 거쳐야 한다. 국내 기업들의 중국 내 생산 활동에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전망
2025-08-30 박정연 기자 -
HD현대일렉트릭, '50% 철강 관세' 美 생산 확대로 돌파구 모색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에 대한 50% 고율 관세로 국내 변압기 제조기업도 관세 폭탄의 사정권에 들게 됐다. 미국 대형 변압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현지생산 확대를 통해 관세 부담을 최소화며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2025-08-29 김보배 기자 -
사모펀드에 팔린 후 추락하는 한샘, A/S 소홀에 최대주주 고배당하느라 실적 악화까지
한샘 A/S에 대한 고객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한샘이 사모펀드에 매각된 후 고배당 및 비용절감에 몰두하느라 A/S 논란은 물론 실적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맘카페 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샘 A/S에 대한 불만이 꾸
2025-08-29 김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