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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매출 전년 대비 3~4% 성장 예상"
현대자동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3만2000대 증가한 417만 대로 설정했다고 23일 밝혔다.구자영 현대차 IR담당 부사장은 이날 열린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판매 계획은 전년 대비 3만2000대 증가한 417만 대로 설정했다"라며 "이에 따
2025-01-23 홍승빈 기자 -
현대차 생산 상용차, GM 엠블럼 달고 美 진출… "1분기 최종계약 목표"
현대자동차 23일 2024년 현대차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GM과 바인딩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며 올해 1분기에 최종 계약서에 서명을 완료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GM과 북미, 중남미 중심의 아이템을 선정해 공동 구매 등을 추진하는 계획을
2025-01-23 김병욱 기자 -
현대차 "올해 불확실성 확대… 코로나19 때처럼 극복할 것"
현대자동차는 올해 대내외 리스크 불확실성 확대에도 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히 유연하며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3일 2024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시장에서 염려하시는 바와 같이 올해는 국내는 물론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2025-01-23 홍승빈 기자 -
현대차, 작년 역대 최대 매출에도 영업익 감소… 캐즘에 '발목'
현대차가 주요 시장의 성장률 둔화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딛고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판매보증충당금 증가 등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로 최대 실적 경신에는 실패했다.현대차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조23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2025-01-23 홍승빈 기자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14조2396억 원… 전년比 5.9%↓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조2396억 원으로 전년보다 5.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매출은 175조23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순이익은 13조2299억 원으로 7.8% 늘었다.4분기 영업이익은 2조8222
2025-01-23 홍승빈 기자 -
작년 신차 내수판매 163.5만 대… 2013년 이후 최저
지난해 신차 내수판매가 지난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차 판매는 지난 2020년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연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23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신차 판매는 전년 대비 6.5% 감소한 163만5000대로 집계됐다.
2025-01-23 홍승빈 기자 -
한국앤컴퍼니, '꿈의 신소재' 그래핀으로 먹거리 확장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인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Global Innovation Hardware Platform Company) 모델솔루션이 첨단 신소재 기업 그래핀스퀘어와 지난 1월 22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모델솔루션 오정동 사업장에서 ‘그래핀을 이용
2025-01-23 김병욱 기자 -
현대차, 통근버스 시장에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
현대자동차가 국내 통근버스 시장에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선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날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환경부, 원더모빌리티, 효성하이드로젠, 삼성물산(에버랜드)과 수소전기 통근버스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2025-01-22 홍승빈 기자 -
현대차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으로 리뉴얼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와 통합 개편한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출시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 구독 플랫폼(기존 현대 셀렉션)은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현대차의 다양한 차량을 일 또는 월 단위로 원하는 만큼 대여할 수 있는 차량
2025-01-22 홍승빈 기자 -
현대모비스, 차 내부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현대모비스가 자세나 행동, 생체신호를 감지해 운전자는 물론 뒷좌석을 포함한 모든 탑승객의 안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졸음운전이나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부주의를 방지하고, 뒷좌석 아이들의 카시트 착용 여부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안전사고 저
2025-01-22 김병욱 기자 -
[막오른 트럼프 2.0 시대]
전기차 지원 폐지… K-자동차·배터리 제1 타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전기차 지원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도 긴장감에 빠졌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미국의 고관세 부과 등을 피하고자 미국 현지생산 거점 구축 등 투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22일 외신 등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각
2025-01-22 홍승빈 기자 -
주행거리 110km 뚝… 현대차, 겨울 전기차 테스트 BYD에 밀렸다
노르웨이에서 개최된 겨울철 주행거리 측정 테스트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BYD에 밀리는 결과가 나왔다. 총 24개 모델 중에서 BYD는 2위, 5위, 9위 등 상위권에 등극한 반면 현대차는 최고 14위, 기아는 최고 7위를 기록해 큰 격차를 보였다.
2025-01-22 김병욱 기자 -
HL클레무브,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차세대 HPC 개발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차세대 통합 고성능 컴퓨팅(HPC) 개발을 위해 퀄컴과 손잡았다.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합한다는 내용, HL클레무브는 퀄컴 테크날러지스 (Qualcomm Technologies, Inc.)의 칩(So
2025-01-22 김병욱 기자 -
현대차, 중형트럭 '더 뉴 파비스' 출시… 무시동 에어컨 기능 추가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이 향상된 대표 중형 트럭 ‘2025 더 뉴 파비스’를 2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2019년 8월 첫 출시된 파비스는 여러 고객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상용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2025-01-21 김보배 기자 -
'동반성장은 바로 이런 것' 현대차·기아, 1차 협력사 매출 90조 넘었다
현대차·기아에 직접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 중 중소·중견기업에 해당하는 237개 협력사의 2023년 매출액이 90조원을 돌파했다. 이들 협력사의 2024년 경영실적이 최종 확정되면 연간 매출액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21일 현대차·기아는 국내 1차 협력
2025-01-21 김보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