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고성능 모터사이클 'CBR1000RR', 200만원 싸졌다

    혼다코리아가 고성능 모터사이클 'CBR1000RR'의 2015년형 모델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CBR1000RR은 CBR시리즈 최상급 모델로, 999cc 직렬 4기통 DOHC엔진과 PGM-DSFI(프로그램 제어 이중 순차 연료분사장치)가 탑재됐다. 급격한

    2015-01-14 황의준
  • 마힌드라 회장,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와 회동 "퇴직자 단계적 복직"

     쌍용차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14일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과 회동을 갖고 고용보장을 강조했다.마힌드라 회장은 이날 평택공장을 방문해 쌍용차 노동조합의 요청으로 이유일 대표이사와 함께 

    2015-01-14 박봉균
  • [북미오토쇼] 인피니티, 스포츠쿠페 'Q60 컨셉트' 세계 첫 선

    인피니티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북미오토쇼'를 통해 'Q60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대중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Q60 컨셉트는 오는 2016년 출시될 인피니티의 차세대 스포츠 쿠페의 예고편 격이다. 힘과 성능을 강조한 각이 살아있는 외관 디자

    2015-01-14 황의준
  • 'i30·투싼 날개' 현대차, 호주 年판매 10만대 돌파

     현대차가 1986년에 호주 시장 첫 진출이후 28년만에 연간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현대차가 달성한 연간 판매 10만대 돌파 기록은 호주 자동차 산업 역사상 네번째 기록이며, 현지 생산공장이 있는 업체(토요타, 홀덴)를 제외하면 마쓰다에 이어 두

    2015-01-14 박봉균
  • 한국타이어, 신년 맞이 프로모션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년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수입차 전문 프리미엄 매장인 '럭스튜디오'나 '티스테이션' 등 한국타이어 공식 대리점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4개를 구매한 모든

    2015-01-14 황의준
  • 英 스포트카 애스턴마틴, 서초에 첫 전시장 연다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한국 시장의 공식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오는 4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1500㎡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문 열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한국에 애스턴마틴의 공식 전시장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2015-01-14 황의준
  • BMW, 코오롱모터스 '오포 서비스센터' 문 열어

    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문 연다고 14일 밝혔다.BMW 오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464㎡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6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패스트

    2015-01-14 황의준
  • "상반기 출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美 첫 공개

     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크로스오버 트럭 콘셉트카 'HCD-15'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가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

    2015-01-13 박봉균
  • [북미오토쇼]FCA,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 세계 첫 선

    FCA그룹은 13일 2015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올-뉴 알파 로메오 4C 스파이더는 획기적이고 매혹적인 이탈리아 스타일, 최첨단 F1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탄소섬유 모노코크 차체, 직접 분사 및 듀얼 냉각

    2015-01-13 황의준
  • [북미오토쇼]'해치백 강자' 폭스바겐 골프 '2015 북미 올해의 車'

    폭스바겐은 7세대 골프 및 골프 GTI 모델이 '2015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최종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기자단이 공정한 투표를 거쳐 그 해 가장 뛰어난 차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2015-01-13 황의준
  • 폭스바겐그룹, 작년 글로벌판매 1000만대 첫 돌파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전년 대비 4.2% 증가한 총 1014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지역별 판매로는 유럽이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395만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중 203만대가 독일을 제외한 서부 유럽에서 판매됐다. 독일에서는

    2015-01-13 황의준
  • 잘 팔린다 BMW, 수입차 최초 연 4만대 판매

    BMW가 수입차업계 최초로 연간 4만대가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14년 BMW 4만174대, 미니 6572대, 롤스로이스 45대 등 총 4만679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BMW의 경우 전년

    2015-01-13 황의준
  • [북미오토쇼] 캐딜락, 고성능 3세대 'CTS-V' 세계 첫 선

    캐딜락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5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CTS-V'의 3세대 모델을 13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CTS-V는 캐딜락이 추구하는 궁극의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세단 라인업인 'V-시리즈'의 대표 모델이다. 112년 브랜드 역사상

    2015-01-13 황의준
  • 이유일 대표 "쌍용차 美진출 확고, 티볼리 3만8천대 팔겠다"

     쌍용자동차가 마힌드라 그룹과 M&A 이후 첫 출시한 티볼리를 앞세워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의지를 다졌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13일 티볼리 신차 출시행사에 참석, "지난해 환율 악화와 주력 수출 시장인 러시아 경기침체로 고전했다"

    2015-01-13 박봉균
  • '혹독한 테스트 넘은' 티볼리, 4천m고지서 通한 첨단기술은…

     쌍용차가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처음 선보이는 티볼리는 국내 시장뿐만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야심작이다, 42개월간 3,5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완성됐다는 회사측 자부심이다.특히 소형SUV 모델 한계로 지나치게 준중

    2015-01-13 박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