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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강호갑 중견련 회장 "중견기업 육성정책으로 산업 패러다임 변화해야"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중견기업의 발전 단계에 걸맞은 맞춤형 육성 정책으로 산업정책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28일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중견기업 정책혁신 TF'가 출범하면서 정부, 학계의 전문가와 많은 기업인이 참
2017-12-28 엄주연 -
효성, 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효성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은 "기업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책임이 있다"며 "성금이 소외
2017-12-28 엄주연 -
한진그룹, 이웃사랑 성금 30억원 기탁... 사회적 책임 '강조'
한진그룹은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진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의 특성을 살려 국내외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를 수송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국내외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
2017-12-28 이지완 -
[신년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경제-사회 선순환 발전의 원년이 되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새해를 맞아 "2018년은 대한민국의 팀플레이를 통해 미래 성장의 초석을 다지고, 경제-사회 선순환 발전의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28일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정부, 기업, 온 국민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2017-12-28 엄주연 -
[신년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경제 주체들 합심해 위기 극복해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변화는 위기일 수 있지만 기회이기도 하다"며 모든 경제주체들이 합심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고 주문했다. 허창수 회장은 28일 새해 신년사에서 "2018년은 변화의 파고가 과거 어느 해보다 높을 것"이라며
2017-12-27 엄주연 -
박근혜 재판에 신동빈·구본무·허창수 등 기업총수 줄줄이 증인 채택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롯데, LG, 한진 등 대기업 총수들이 증인으로 채택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7일 박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을 열고 검찰이 신청한 대기업 총수들을 증인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검찰이 증인으로 신청한 신동빈
2017-12-27 엄주연 -
CJ그룹, 이웃돕기 성금 20억원 기탁
CJ그룹은 27일 이상준 사회공헌추진단 사무국장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사업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CJ그룹
2017-12-27 엄주연 -
미국의 무역규제 및 중국과의 관계 개선도 관건
[2018 전망] 재계, 재벌총수들의 재판 결과에 노심초사
[2018 전망] 재계, 재벌총수들의 재판 결과에 노심초사
2017-12-27 이대준 -
효성, 렉서스 'LS'에 자동차용 카페트 원사 납품
효성은 자체 개발한 원사가 적용된 자동차용 카페트가 올해 신규 출시된 렉서스 'LS'에 적용됐다고 27일 밝혔다. 효성과 일본의 카페트 성형업체 하세도라는 2013년 토요타의 자동차 내장재 고급화 니즈에 따라 LS에 맞는 원단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두 회사의
2017-12-27 엄주연 -
한화그룹, 신임 임원 첫 업무로 봉사활동... 저소득층 20가구에 생필품 전달
한화그룹 신임 임원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을 전했다. 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번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신임 임원 40여명은 노원구 상계동에서 저소득층 20가구에 연탄 4000장과 함께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
2017-12-26 엄주연 -
지주사 전환 마지막 퍼즐 '호텔롯데' 상장도 재시동
한숨 돌린 신동빈 회장, 내년 초 임원인사·호텔롯데 상장 등 '뉴 롯데' 본격화
한숨 돌린 롯데, 내년 초 임원인사·호텔롯데 상장 등 '뉴 롯데' 본격화
2017-12-26 엄주연 -
'총수 공백' 모면한 롯데, 일단 한고비 넘겼지만...
실형 피한 신동빈 롯데 회장, 지주사 전환 등 청신호
실형 피한 신동빈 롯데 회장, 경영권방어·지주사전환·해외투자 등 정상화 길 열려(종합)
2017-12-22 이대준, 엄주연 -
롯데 "재판부 판단 존중, 경제발전에 기여할 것"… 검찰 "항소 검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비리 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롯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체면을 구긴 검찰은 크게 반발하며 항소 검토에 나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는 22일 오후 2시 롯데그룹 일가의 경영권 비리 선고
2017-12-22 엄주연 -
'집행유예'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시네마 매점·공짜 급여 횡령 일부만 유죄로 인정돼
경영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회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롯데그룹도 최악의 상황을 면하게 됐다. 당초 검찰이 신 회장에게 징역 10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신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 중 일부분만 유죄로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2017-12-22 엄주연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실형은 피했지만 향후 남겨진 과제는?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1심 선고 이후 이같은 속내를 조심스럽게 전했다. 22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비리 혐의 1심 선고에서 징역 1년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법정구
2017-12-22 이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