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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대 기업 임직원 100명 중 24명 '여성'
600대 기업 임직원 100명 중 24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600대 비금융 상장기업 임직원 100명 중 여성 직원은 24명이다.600대 상장사 전체 직원은 지난 2013년 110만5000명에서 지난해 113만3000명
2018-05-28 유호승 기자 -
한화그룹, '한화사이언스 챌린지' 2차 예선 진행
한화그룹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18' 2차 예선이 지난 26일 대전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올해 3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참가신청에는 전국 고교 과학영재 1248명, 624개팀이 응모했다. 한화 계열사 및 유수의 대학 소속 박사급
2018-05-27 엄주연 기자 -
최태원 SK 회장, 中 상하이포럼서 ‘사회적가치’ 강조… 소득 양극화 해소 대안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회적가치 경영’이 국제포럼에서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최 회장은 사회적가치 경영이 기업의 신경영전략과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7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6일 열린 상하이포럼 개막식에서 사회적가치 경영에
2018-05-27 유호승 기자 -
경제계,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부정적 뉘앙스… “진일보했지만 아쉽다”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해 경제계가 진일보한 측면이 있지만 아쉽다는 반응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위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이어진 마라톤 회의 끝에 매달 지급하는 정기상여금과 현금성 숙식비 등의 일정부분을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하는 것을
2018-05-25 이대준 -
유진그룹, 계열사 승진자 100여명 대상 교육
유진그룹은 계열사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종로구에 위치한 유진인재개발원에서 '2018년 그룹 승진자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유진기업, 동양, 한일합섬, 한국통운, 유진홈데이, 유진엠, EHC, 유진IT서비스 등 그룹 계열사 승진자
2018-05-25 이대준 -
효성,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효성그룹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를 하고 태극기 교체, 헌화, 묘비 닦기 등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효성과 자매결연 협약된 9묘역은 전사 또는
2018-05-25 엄주연 -
노틸러스효성, 효성TNS로 사명 바꾸고 '종합 솔루션 기업' 도약… 6월 선포식
효성의 금융자동화기기 전문계열사인 노틸러스효성이 사명을 '효성TNS'로 바꾸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TNS는 다음 달 중순 경 사명 변경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당초 이달 중으로 행사를&nb
2018-05-24 엄주연 -
아주그룹, 2012년부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 후원… 메세나활동 지속
아주그룹이 국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메세나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그룹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사)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05-24 이대준 -
CEO스코어, 글로벌 경쟁력·투자 등 8개 경영지표 분석
삼성전자·현대차·네이버, 500대 기업 중 경영평가 '톱3'
삼성전자가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사회공헌 등의 경영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와 네이버가 그 뒤를 이었고, SK하이닉스와 유한양행, 엔씨소프트 등도 각 부문에서 탁월한 점수를 받았다. 기업 경영성과
2018-05-23 편집국 -
하림, 종합식품기업 도약 위한 준비 '한창'… 29일 지주사 합병 임시주총
하림그룹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7월 지주사 체제 완성으로 지배구조를 단순화시키는 한편, 대규모 종합식품단지를 조성해 글로벌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을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그룹은 오는 29일 최상위 지주회사인 제일홀
2018-05-18 엄주연 -
한화, '지역아동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 협약
㈜한화는 지난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천안지역 아동들의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한화 컬쳐투게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한화 컬쳐투게더는 한화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
2018-05-18 엄주연 -
등기이사 복귀 가능성도 점차 높아져
'경영복귀 1년' 이재현 CJ 회장, 글로벌 도약 위한 사업구조 재편 마무리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경영복귀 1년을 맞아 "초격차 역량을 확보해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자"며 '월드베스트 CJ' 달성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이재현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2018 온리원 컨퍼런스(ONLYONE C
2018-05-16 엄주연 -
상황 많이 달라져 협상을 통한 논의가 필요할 듯
'남북경협 핵심' 현대그룹, 대북사업 독점권 인정받을 수 있을까
현대그룹이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 등 대북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관련해 독점권을 행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15일 업계에 따르면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경제협력 가능성이 커지자 현대그룹은 현대아산이 확보한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개
2018-05-15 엄주연 -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자택 갤러리에 고가 미술품 없고, 개방된 공간”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장의 평창동 자택 갤러리에는 고가의 미술품이 없고, 개방된 공간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고가의 미술품 은닉 의혹에 대해 14일 적극 해명했다.한진그룹 측은 “조양호 회장의 평창동 자택 갤러리는 국내 보타니컬아트 발전을 위해 작가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2018-05-14 이대준 -
이르면 7월, 늦어지면 박근혜·최순실 재판 마무리 시점이 유력
이미경 부회장, CJ ENM 이끌 글로벌 문화 콘텐츠 리더로 국내복귀 가능성 '솔솔'
CJ그룹이 CJ E&M과 CJ오쇼핑을 합병하는 등 문화 콘텐츠 사업을 강화키로 하면서 해당 분야에 애정과 관심이 많은 이미경 부회장의 경영복귀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이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새 합병법인의 사명을
2018-05-11 이대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