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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복구 위해 성금 2억 전달
롯데그룹은 화재 피해를 입은 소래포구 재래 어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롯데알미늄 김영순 대표이사가 인천 남동구청을 찾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2017-03-24 이대준 -
日 주간지 "신동빈 롯데 회장 차녀, 日 아나운서와 5월 결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은 23일 신동빈 회장 차녀인 승은(24)씨가 TBS의 이시이 도모히로(石井大裕·32) 아나운서와 5월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일본 도쿄에 위치
2017-03-23 옥승욱 -
한화, 과거 경영진들의 계열사 사외이사 선임 '논란'
24일 슈퍼주총, 삼성·SK·롯데 등 지주사 전환과 오너 리스크 '주목'
24일 슈퍼주총, 삼성·SK·롯데 등 지주사 전환과 오너 리스크 '주목'
2017-03-23 이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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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인재육성 강조 'HR포럼' 10회째 지속
롯데 신동빈 회장이 그룹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그룹은 2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동빈 회장과 롯데 HR 담당자, 외부 초청 참가자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롯데 HR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20
2017-03-23 이대준 -
효성,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에 지원금 전달
효성이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복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은 22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문화복지 확산을 돕는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으
2017-03-22 이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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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공방에 따른 매각 장기화 가능성 커져
박삼구 회장, 中 사드보복으로 금호타이어 판세 뒤집나
'진흙탕 싸움' 금호타이어 인수전… 박삼구 회장, 中 사드보복으로 판세 뒤집나
2017-03-22 이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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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석래 회장 해임 권고' 취소 소송 2심에서도 패소
서울고법 행정1부는 21일 효성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 2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금융당국이 조석래 회장을 해임하라고 권고한 사안이다. 효성은 2006년~2013년 동안 총 17건의 증권신고서에 회계처리 기준
2017-03-21 이대준 -
신동빈 롯데 회장, 첫 재판서 경영비리 혐의 부인... "급여통장도 신 총괄회장이 직접 관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 열린 롯데 경영비리 재판에서 영화관 매점 운영권, 공짜 급여 지급 등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김상동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2시 롯데그룹 총수일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에 대한 첫 공판
2017-03-20 옥승욱, 김새미(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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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비롯 장녀·장남·차남에 세번째 부인까지 법정서 모여
롯데, 경영비리 첫 재판... 신격호 등 총수일가 5명 법정 출석(종합)
롯데, 경영비리 첫 재판... 신격호 등 총수일가 5명 법정 출석(종합)
2017-03-20 이대준, 옥승욱, 김새미(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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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 법정에서 지팡이 휘두르며 소란… 지병 깊어 진 듯
20일 오후 2시 25분쯤 출석한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은 법정에 출석한지 25분만에 퇴정했다. 원활한 재판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재판부가 서면으로 대체할 것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신 총괄회장은 여기가 어디냐고 물었고 수행원들이 법원이라고 답하자,
2017-03-20 이대준, 옥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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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휠체어 타고 25분 늦게 법정 출석
신격호 총괄회장은 20일 오후 2시25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섰다. 휠체어를 탄채 지팡이를 손에 쥐고 법정에 입장했다. 신 총괄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특별한 언급없이 들어섰다. 이날 재판에는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서미경씨가 가장 먼저
2017-03-20 이대준 -
입 굳게 다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법정 출석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20일 오후 1시51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취재진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입을 굳게 다문채 법정에 들어섰다. 약 1분간 포토라인에 섰지만, 묵묵부답이었다. 신 전 부회장은 서류가방을 직접 손에 들고 312호 법정에
2017-03-20 이대준, 옥승욱 -
신동빈 롯데 회장 “심려 끼쳐 죄송,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1시48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취재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롯데그룹 총수일가들은 탈세와 횡령 등 경영비리 관련 첫 재판에 참석했다. 신동빈 회
2017-03-20 이대준, 옥승욱 -
신동주 “신격호 총괄회장 주식 사라져”... 국세청 담보는 '깡통계좌'
신격호 총괄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주식의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SDJ 측에 따르면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을 대신해 증여세 2126억원을 납부하고 담보로 설정했던 주식을 압류하기 전
2017-03-20 이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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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되찾아오나... "채권단, 부정적 여론에 컨소시엄 허용 가능성 높아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금호타이어 되찾기가 전방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중국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정치권에서까지 '중국 기업 반대' 목소리를 외치고 있는 탓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이날부터 박삼구 회장이 보유한
2017-03-20 이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