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올해 매입형 임대주택 1500가구 공급

    서울시는 올해 매입형 임대주택 1500가구를 공급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급예정인 매입형 임대주택은 △저소득 맞벌이 가구·노인·청년 등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주택 450가구△쪽방·고시원 등 비주택시설에 거주하는 1인가구 대상 주택 200가구 △대

    2016-01-06 이상우
  •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쇼핑·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 10월 오픈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가 전면 리모델링된다. 개장은 오는 10월 예정이다. 서울메트로는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를 쇼핑·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입찰로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직접 임대 방식이 아닌 전문 운영사에 

    2016-01-05 이상우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자사주 3700주 추가 매입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가 자사주 3700주를 추가 매입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는 자사주 370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표이사 취임 첫 해인 2014년과 지난해 1월에 이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윤창윤

    2016-01-05 김종윤
  • 대림산업, 2016년 강남·부산 등 전국서 2만906가구 분양

    대림산업은 올해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2만90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올해 공급물량은 지난해보다 1만여가구 줄었다. 다만 강남 재건축·재개발, 흑석뉴타운, 하남미사강변도시, 부산, 구미, 포항 등 인기 지역 물량이 예고돼 있다.먼저 서울에서

    2016-01-05 김종윤
  • 1호선 경인선 급행전철, 개봉역·제물포역 추가정차

    코레일은 내달 1일부터 1호선 경인선 급행전철을 개봉역과 제물포역에 추가 정차시키고 운행 횟수를 6회 늘린다고 5일 밝혔다.코레일은 이번 추가 정차를 통해 경인선 급행전철의 수혜지역을 늘리고 교통편의를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를 고려해 1호

    2016-01-05 김종윤
  • 건설업계 병신년 신성장동력, '디벨로퍼'·'뉴스테이' 집중

    건설업계가 새해 벽두부터 근심에 휩쌓였다. 대형 건설사 사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도 악화일로를 걸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수익성 보존을 위한 신성장동력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

    2016-01-05 김종윤
  • 하남미사 올해 민간분양 마무리

    '부동산 광풍' 주역 위례·광교·미사, 올해 숨고르기 전망

    부동산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올해 집값 조정기에 접어들 전망이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6억8000만~7억4000만원대였던 

    2016-01-05 이상우
  • 한라,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모델하우스 8일 오픈

    한라가 서울 중구 만리동 2가 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모델하우스를 오는 8일 오픈한다. 5일 한라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14층, 4개 동, 전용 59~133㎡, 총 199가구로 구성된다. 일반 분양은 109가구다. 평형별로 7

    2016-01-05 이상우
  • [2016 신년사]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 "개통·건설 사업 철저히"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 이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올해 계획된 철도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강영일 이사장은 "수도권고속철도 등 개통 예정인 6개 건설사업과 원주~강릉 사업 등 건설 중인 37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임병용 GS건설 사장 "소프트웨어 역량 집중할 것"

    임병용 GS건설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업계가 치열한 경쟁과 사업의 고도화로 예전의 관행으로는 생존이 어려워졌다"며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임병용 사장은 올해 주요 중점 사항으로 △안전경영 △인재육성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을 꼽

    2016-01-04 김종윤
  • [2016 신년사]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 "최악 상황 대응전략 수립해야"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시장변동성에 대비해 주요 사업의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욱 부회장은 "올해 건설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축, 토목 등 각 사업에서 유사시에 대비한 시나리오 플래닝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이재영 LH 사장 "부채감축 집중할 것"

    이재영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부채감축을 지속하기 위해 판매체제를 양적뿐 아니라 질적 측면의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장기 미매각 자산도 적극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LH는 다각도로 판매활성화 전략을 꾀한다는 계획

    2016-01-04 김종윤
  • [2016 신년사] 최연혜 코레일 사장 "중복업무 통페합해 효율화"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전 사업부문에서 중복업무를 통폐합하겠다"며 "운영 체계를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연혜 사장은 "수서고속철도 개통과 철도 경쟁체제라는 새로운 경영 환경이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며 "국민의 기대 수준은 한층 높아지고 정부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 도약"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이 4일 신년사에서 "창립 40주년인 올해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식 사장은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의 경제 불안정 등 불확실성이 크다"며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 등으로 구조적

    2016-01-04 이상우
  • [2016 신년사]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시장 신뢰 회복에 주력할 것"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3년 생존을 위한 과정에서 워크아웃과 회생절차라는 고통과 아픔의 시간이 있었다"며 "M&A를 성사시켜 미래 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쌍용건설은 시장 신뢰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준비

    2016-01-04 김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