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보건설, 대구 동성로에 첫 오피스텔 분양

    대보건설이 대구 중구 남일동 29-3번지에 오피스텔 브랜드 론칭 후 처음으로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조감도)을 분양한다.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7층에 전용면적 25~58㎡ 총 502실 규모다. 가장 큰 특징은

    2019-02-13 송학주 기자
  • 태영건설, 지난해 영업익 4643억원… 전년比 49% 증가

    태영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조7893억원, 영업이익 4643억원의 영업성적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전년 3111억원에 비해 49.2% 증가했으며 매출은 3조2664억원보다 16.0% 늘어났다.특히 순이익은 1232억원에서 2460억원으로 99.

    2019-02-12 성재용 기자
  • 한라, 지난해 영업익 592억원… 전년比 60% 감소

    한라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조3209억원, 영업이익 592억원의 영업성적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전년 1494억원에 비해 60.3% 감소했으며 매출은 1조6414억원보다 19.5% 줄어들었다.특히 순이익은 466억원에서 117억원 순손실로 적자전환

    2019-02-12 성재용 기자
  • 건설산업연구원-KIND, 해외투자사업 개발 '맞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해외투자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 기관은 △해외 인프라 사업 정보 수집 및 발간 △해외 인프라 사업 공동 개발 연구 △해외 전문인력 양성 교육 △해외 선진시장 선진기법

    2019-02-12 성재용 기자
  • HDC현산-삼성-현대 등 가락시영 재건축 사업단, '준공 감사패'

    HDC현대산업개발은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과 함께 구성된 가락시영 재건축 시공사업단이 최근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성공적인 사업 완수와 높은 시공 품질을 인정받아 '준공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감사패 전달은 국내 최대 재건축 준공 단

    2019-02-12 성재용 기자
  • 오라관광,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로 개명… 'GLAD' 브랜드 강화

    대림그룹의 계열사인 오라관광㈜이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받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했다.11일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론칭 4년 만에 'GLAD'가 가성비 좋고 실용적인 모던 브랜드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팬덤을 만드는 등

    2019-02-11 성재용 기자
  • 희림, 95만달러 베트남 롱탄·연짝신도시 마스터플랜 수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 롱탄신도시와 연짝신도시의 마스터플랜을 맡게 됐다.희림은 베트남 건설·부동산개발회사 DIC그룹과 95만달러 규모의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계획 중인 롱탄신도시는 호찌민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2019-02-11 성재용 기자
  • 사고 수습 역량 총력... 사업활동 지지부진

    라오스 댐붕괴 조사 결과 지연 속 IPO 등 갈 길 먼 SK건설

    SK건설이 시공 중이던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댐 붕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사고의 원인이 '인재(人災)'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라오스 정부의 공식 발표도 지연되고 있어서다. 사고 수습에 역량을 쏟게 되면서 지난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기업공개(IPO

    2019-02-11 이성진 기자
  • 대우·현대 등 '대북사업' 조직 구성 눈길

    건설업계, '2차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정부 '경협 코드' 맞추기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면서 건설업계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당장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힘들다는 미온적 태도를 고수하면서도 협상 결과에 따라 남북 경제협력 사업의 추진 속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북한이 아직 정상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

    2019-02-11 성재용 기자
  •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자사주 주식 매입

    삼성엔지니어링은 8일 공시를 통해 최성안 사장이 1만9200주의 자사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최 사장은 지난 2월1일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을 매입했으며 이에 따라 최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기존 2만5055주(0.01%)에서 4만4255주(0.02%)로 늘어나게 됐다

    2019-02-08 성재용 기자
  • 글로벌 경쟁 심화… 외형 축소 불가피

    '내우외환' 건설산업, 부동산 침체 속 해외수주 최악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이 3년 만에 300억달러 선으로 회복하면서 반등을 예고했지만, 올 초 실적은 11억달러에 그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월 기준 14년 만에 최저 수주 실적이다. 올해도 해외사업 반등 요인이 많지 않은 가운데 국내 건설경기도 침체 국면을 맞

    2019-02-08 이성진 기자
  • 건설 체감경기, 4개월 만에 위축… 대형사는 예타 면제 '기대'

    연초 공공공사 발주가 줄어들면서 건설기업의 체감경기가 4개월 만에 다시 위축됐다. 그러나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발표로 대형건설사의 체감경기는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1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에 비해 4.3p 하락한 76.6을 기록했

    2019-02-07 성재용 기자
  •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9기' 모집

    포스코건설은 끼와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builder) 9기'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기한은 26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2명이다.'해피빌더'는 2011년 포스코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창당한 대학생봉사단으로, '너

    2019-02-07 성재용 기자
  • '청주산남 부영'아파트 입주자대표들, 부영에 감사패 전달

    '청주산남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입주자들이 환경개선공사(하자종결) 합의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 아파트 이미지를 개선한 공로로 부영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다.7일 부영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부영은 충북 청주시 '청주산남 부영' 입주자대표 회의실에서 아파트 환경개선공사 합의

    2019-02-07 성재용 기자
  • 정의선 부회장, 통큰 투자에 수주 가뭄 해갈

    막 오른 광주형 일자리… 현대건설·ENG, 그룹발 호재 기대감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의선 수석부회장 체제 하에서 대대적인 투자 확대를 밝히면서 충북 충주시에 이어 광주에도 생산설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수주 가뭄'을 겪고 있는 건설 계열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액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현

    2019-02-07 이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