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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제20대 조합장에 문진섭 전 감사 당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13일 진행된 전체 조합원 투표를 통해 제20대 조합장으로 문진섭 전(前) 감사가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선거는 총 선거인 1592명 중 1546명의 조합원의 직접 투표로 이뤄졌으며, 개표결과 문진섭 후보가 876표(득표율 56.7%)를
2019-03-14 임소현 기자 -
스타벅스, 유튜브 콘텐츠 '스벅TV' 개설… "고객 소통 강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안에 '스벅TV'를 개국한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콘텐츠인 스벅TV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스벅TV는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들이 진행자로도 출연하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했으
2019-03-14 임소현 기자 -
[시음기] 하이트진로 맥주 신제품 ‘테라’… 참이슬과 찰떡궁합 ‘소맥’으로 딱이네
입에 머금은 맥주의 첫 인상은 '어, 부드럽네" 였다. 한모금 삼키는 목넘김은 "산뜻한 청량감"으로 설명된다. 꿀떡꿀떡 원샷하기 좋은 느낌이다. 나쁘지 않은데?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테라(TERRA)’ 출시 기자간담
2019-03-13 한지명 기자 -
6년만의 신제품 '청정라거-테라' 출시
야심작 ‘테라’ 선보인 하이트진로… "맥주 시장 되찾을 것"
“가정용 시장은 가성비를 앞세운 발포주 ‘필라이트’로, 음식점·유흥업소 등 업소용 맥주시장은 신제품 ‘테라’와 ‘하이트’를 앞세워 맥주 시장을 선점하겠습니다.”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년의 노력을 담은&n
2019-03-13 한지명 기자 -
'디저트 매장'의 엇갈린 행보… '없애는' 빙그레, '확대하는' 오리온
식품업계에 불었던 '디저트 매장' 열풍이 새 국면을 맞았다. 대표격인 빙그레 '옐로우카페'는 최근 정리 수순을 밟고 있지만, 오리온의 '초코파이 하우스'는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의 대표 제품 단지형
2019-03-13 임소현 기자 -
하이트진로, 5년 공들인 신제품 맥주 '테라' 출시... "청정라거 시대 온다"
하이트진로가 새로운 맥주 브랜드를 출시하고 맥주시장 탈환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 공법을 적용한 ‘청정라거-테라(TERRA)’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2019-03-13 한지명 기자 -
농심, 화이트데이 맞아 세빛섬에 '높이 25m 츄파춥스' 세웠다
농심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강에 대형 츄파춥스를 띄웠다고 13일 밝혔다.높이 25m에 달하는 츄파춥스 조형물은 서울 서초구 세빛섬 옆에 세워졌다. 밤에는 츄파춥스에 불빛이 켜지며, 세빛섬의 조명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대형 츄파춥스의 등장과 함께 세빛섬은 ‘
2019-03-13 임소현 기자 -
"생맥주 맛 그대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2종 판매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퓨어 드래프트는 500ml 캔과 640ml 병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칭따오 퓨어 드래프트는 부드럽고 신선한 생맥주 그대로 병입한 제품으로 기존 칭따오
2019-03-13 한지명 기자 -
롯데푸드, 아맛나 바를 콘으로 즐긴다… ‘아맛나콘’ 출시
롯데푸드는 대표 아이스크림 아맛나 바를 콘으로 만든 ‘아맛나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당통팥 시럽을 넣은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이다.아맛나콘은 유지방 6%의 부드럽고 진한 밀크 아이스크림에 당통팥 시럽이 들어있다. 콘과자 상단부터
2019-03-13 임소현 기자 -
CJ제일제당·놀부 경제사절단 명단에
文대통령 말레이 순방에… '신남방정책' 힘싣는 식품업계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방문에 식품업계 임원들이 동행한다. 문 대통령의 대표 대외경제정책인 신남방 정책이 식품업계의 신남방 영역확장과 궤를 같이하고 있는 만큼 향후 대규모 투자를 적극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함께 이
2019-03-12 김보라 기자 -
"신라면건면 인기에"… 농심, 생산량 2배 늘린다
농심이 신라면 건면 인기에 힘입어 이달부터 녹산공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생산량을 2배 늘린다.11일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건면이 출시 한달(2월9일~3월10일)만에 800만 개가 판매되면서 라면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같은 기간 대형마트 라면매출 순
2019-03-11 김보라 기자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3기' 발대식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9일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LIVESWEAT) 3기의 발대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라이브스웨트는 체험형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포카리스웨트가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해 만든 2030 젊은층의 러닝크루다. 총 50명으로 구성된
2019-03-11 김보라 기자 -
롯데제과, 화이트데이 맞아 '젤리·캔디' 기획 제품 출시
롯데제과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젤리 및 캔디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롯데제과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젤리셔스와 말랑카우의 패키지를 새롭게 바꾸고, 기획 제품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젤리셔스 패키지는 스탠딩 파우치 타입에서 봉지 타입으로 변경되며, 전체 젤리셔스 브랜드의
2019-03-11 김보라 기자 -
1년만에 또 적자… 인건비 상승 등 주요인
"제2의 스타벅스 노린다더니"… 신세계푸드 '스무디킹', 결국 적자전환
신세계푸드의 스무디킹코리아가 음료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2017년 6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스무디킹을 '제2의 스타벅스'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지만 안팎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11일
2019-03-11 김보라 기자 -
급격한 외형 성장 이뤄낸 후 HMR 사업으로 또 한번 확장 시도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가정간편식 확장 본격화"
롯데푸드가 올해 '조경수 대표 체제' 본격화에 시동을 걸었다. '쉐푸드 냉동 간편식'을 출시하며 확대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시장에 대응하겠다는 포부다. 지난해 12월 조경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후 HMR 사업 확장에 공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라 업계 관심이
2019-03-11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