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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아성 넘을까… 농심, 여섯 번째 '깡' 스낵 '먹태깡' 내놨다
농심이 국민스낵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갈 ‘먹태깡’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먹태깡은 농심이 선보이는 여섯 번째 깡 스낵이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접목한 제품이다.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먹태와 함께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
2023-06-22 최신혜 기자 -
[Daily New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디야커피, HDC아이파크몰 外
◇ CJ푸드빌 뚜레쥬르, 신제품 ‘카멜 갸또’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카멜커피와의 컬래버레이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뚜레쥬르 앱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뚜레쥬르는 최근 줄 서서 마시는 카페로 유명한 카멜커피와 함께 뚜레쥬르 베이커리
2023-06-21 변상이 기자 -
거세지는 가격 인하 압박… 라면부터 제과까지 식품업계 전전긍긍
정부에 이어 소비자단체까지 라면값 인하를 요구하면서 라면업계가 가격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면 뿐만 아니라 밀가루를 주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제과·제빵 등 업체도 관련 사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전날 성명을 통해 "
2023-06-21 김보라 기자 -
맥주 성수기 앞두고 이번엔 '생맥주' 대전… 카스·한맥 vs 켈리·테라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유흥시장을 겨냥한 맥주업계의 생맥주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4월 출시한 '켈리'의 생맥주와 기존 생맥주 ‘테라’의 연합을 내세우는 가운데, 오비맥주도 ‘한맥’ 생맥주를 출시하면서 기존 ‘카스’와의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나섰기 때
2023-06-21 강필성 기자 -
[단독] 비건 아이스크림 시장 '꽁꽁'… 이랜드이츠, '비긴스크림' 2년만에 철수
이랜드이츠가 2021년 야심차게 선보인 비건 아이스크림 브랜드 '비긴스크림'이 시장에서 철수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당시 주력 사업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신성장동력으로 아이스크림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비건' 수요를 잡기엔 무리였던 것으로 풀이된다.20일 이랜드
2023-06-20 변상이 기자 -
[단독] CJ제일제당, 외식 신사업 속도… 압구정에 '핸디드레시피서울' 오픈
CJ제일제당이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단순 구매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다음 달 초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핸디드레시피서울 오픈을 준비 중이다.핸디드레시피서울은 자사 외식 브랜드를 모은 공간으로 브랜드 체험은
2023-06-20 김보라 기자 -
여름철 '다이어트 보조식품' 주의보… 성분부터 과장광고까지 꼼꼼히 따져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명 연예인이 홍보하는 다이어트 보조제를 구매해 복용했다가 심장 두근거림이 심해져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원인이 궁금했지만 워낙 다이어트 보조제 관련 부작용 사례가 흔해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서울 구로구에 거주 중인 임지영(31)
2023-06-20 최신혜 기자 -
뚜레쥬르와 손잡은 남해 마늘, K-베이커리 인기 타고 글로벌로
CJ푸드빌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활동을 해외로 확장 중이다. CJ푸드빌은 남해 마늘을 이용한 뚜레쥬르의 베이커리 제품들이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CJ푸드빌은 지난해 경남 남해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남해
2023-06-20 최신혜 기자 -
"어차피 소금 많이 안 써요"… '日 오염수 방류' 예고에도 안일한 외식업계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예고되면서 외식 자영업자를 비롯한 식품업계 전반에 비상등이 켜졌다. 향후 국내산 천일염에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는가 하면 식자재 위생에 대한 불안감도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외식 문화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외식
2023-06-19 변상이 기자 -
'단백질' 힘주는 CJ제일제당, 식물성 단백질 음료 '비건 프로틴'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이 단백질 식음료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 중이다. 인구 구조변화, 코로나19 확산 등을 계기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늘며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가 매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업 확장 배경으로 꼽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단
2023-06-19 최신혜 기자 -
스타벅스·롯데리아 등 MZ겨냥 유튜브 강화… 왜?
유통업계가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고객인 2030세대 취향에 맞춰 자연스럽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버거가게를 통해 아이돌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함께
2023-06-19 김보라 기자 -
풀무원 '자연건면' 로스팅 라인, 누적 판매 5천만개 돌파
풀무원의 건면 브랜드 자연건면이 본격적인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풀무원식품은 건면 브랜드 ‘자연건면’의 로스팅 라인이 2020년 론칭 후 매출 성장률 76%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전체 건면(라면) 사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로
2023-06-19 김보라 기자 -
대상, 美 식품업체 '럭키푸즈' 인수… 현지 김치시장 공략 박차
대상이 미국 식품업체 럭키푸즈(Lucky Foods)를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대상은 지난해 완공한 LA공장에 이어 미국 현지 식품업체를 인수하며 생산기지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대상은 이번 럭키푸즈 인수를 계기로 글로벌 사업의 핵심 카테고리인 김치를 비롯해 소스류,
2023-06-19 김보라 기자 -
"소금 제조 1위 청정원도 동났다"… 천일염 사재기에 가격 치솟아
일본이 이번 여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예고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소금 사재기'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식염류 1위 제조사 대상 식품몰에서는 소금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오픈마켓 소금 가격은 수 배로 널뛰고 있다. 정부에서는 오염수 해양 방출이 소금
2023-06-16 최신혜 기자 -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대통령 베트남 순방 동행… 해외 시장 공략 속도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의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면서 현지 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정된 윤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중견 기업인으로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김 부회장은
2023-06-16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