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U+,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사회공헌활동 맞손

    LG유플러스가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과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0세 이상 세대의 인생 2막에 도움을 주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선보인 LG유플

    2019-03-21 전상현 기자

  • 잇따른 M&A 기반 'IP 사업 다각화' 총력

    공격적 M&A 시동 건 컴투스… 수익구조 개선 '속도'

    국내 대표 중견 게임사 컴투스가 연초부터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이어가며 'IP(지식재산권)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출시 이후 수년간 매출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서머너즈 워'에 이어 유력 개발사 인수를 통해 신규 캐시카우(수익창출원)

    2019-03-21 연찬모 기자

  • 국회 힘겨루기 속 시장 혼란 가중

    과방위, 합산규제 재도입 논의 또 다시 연기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논의 일정이 또다시 연기되며, 그 배경에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행정실은 금일과 오는 22일 예정됐던 과방위 법안1소위, 2소위가 모두 취소됐다고 공지했다.당초 과방위는 오

    2019-03-21 전상현 기자

  • 지난해 관계사들 실적 고른 호조세 기록

    삼성전자, 지분법이익 2배 증가 눈길… 삼성전기 'MLCC' 효과

    삼성전자가 지난해 삼성전기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관계사 실적호조에 힘입어 5000억 원이 넘는 지분법이익 효과를 봤다. 특히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로 영업이익 1조 원 돌파에 성공한 삼성전기 지분으로만 1500억 원이 넘는 이익을 얻었다. 2017년까지 손실만 줬

    2019-03-21 장소희 기자

  • 아이폰 發 불황 맞은 LG이노텍, '고도화 전략' 승부수

    LG이노텍이 스마트폰 시장의 전반적인 부진으로 올 상반기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업 고도화를 위한 투자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카메라모듈의 수요 증가와 판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 반등 기대감도 상존하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2019-03-20 이성진 기자

  • 삼성전자 "주총 불편 공식사과… 내년 철저히 준비"

    삼성전자가 20일 오전 서초사옥에서 열린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입장이 지연된 것과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했다. 삼성전자는 "오늘 주주총회 장소가 협소해 입장이 지연되는 등 주주님들께 큰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늘어난 주주

    2019-03-20 조재범 기자

  •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올해 기술 차별화로 본격적인 성장 틀 마련"

    삼성전기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호실적을 이어가 본격적인 성장을 일궈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0일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4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는 계획 이상의 좋은 실적을 달성했으며 회사의 재무성과와 이익구조도 견실하게 다졌

    2019-03-20 이성진 기자

  • 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27일 출시… 카운트다운 페이지 오픈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자사 MMORPG 리니지의 출시 20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리니지 리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엔씨소프트는 이날 리니지 리마스터의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24일까

    2019-03-20 연찬모 기자

  • 카카오게임즈, PC온라인 '패스 오브 엑자일' 국내 서비스 계약

    카카오게임즈는 20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해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탑10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출시된 최

    2019-03-20 연찬모 기자

  •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 원안대로 무난 통과

    삼성전자, 액면 분할 후 첫 주총… 1천여명 몰리며 '북적'

    삼성전자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원안대로 무난하게 통과됐다.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 주주총회 진행 방식과 관련해 불만이 나오기도 했지만 안건에 대해서는 소란 없이 마무리 됐다.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

    2019-03-20 조재범 기자

  • 삼성SDS, 정기 주총… 'IT 4대 전략사업 강화'

    삼성SDS는 20일 서울 잠실 삼성SDS 캠퍼스에서 제3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액, 1주당 2000원 배당금 승인 등의 안건이 통과됐다.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액 1

    2019-03-20 연찬모 기자

  • 사용자 니즈와 택시업계의 변화 기대

    '카카오-택시' 동반성장 첫 걸음… '파열음'은 여전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가 IT기업과 택시업계 간 동반성장의 첫 사례로 승차거부 없는 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 측은 택시업계와 상생을 위해 딥러닝 기반 AI 배차 시스템, 자동결제 시스템 등 자사 기술력과 전폭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

    2019-03-20 연찬모 기자

  • [삼성전자 주총]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5G 관련 M&A 추진 중"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5G 관련 M&A(인수합병)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20일 오전 서초사옥에서 열린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하만 이후 추가 M&A 진행상황에 대한 주주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고동진 사장은

    2019-03-20 조재범 기자

  • [삼성전자 주총] 고동진 사장 '갤럭시 S10-중저가폰' 中 반응 긍정적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중국내 갤럭시S10을 비롯해 중저가폰까지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20일 오전 서초사옥에서 열린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중국과 인도 시장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묻는 주주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고동진

    2019-03-20 조재범 기자

  • [삼성전자 주총] "가전, 스마트폰 '프리미엄' 리더십 강화"

    삼성전자는 가전 및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 리더십을 강화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0

    2019-03-20 조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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